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3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했다.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가족센터,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부스 운영을 했다.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청아예술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해 노래와 선비춤,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장구 공연이 진행됐다.장근종 센터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부스와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고, 행

제주시는 남녕고 교차로~오일장 교차로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설치 및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가로등 21개가 설치되고 기존 노후 가로등 24개가 교체되고 있다.사업 구간은 남녕고‧월랑초 학생과 상권 이용객 등의 보행량이 많은 곳으로 가로등 공사를 통해 보행자 및 차량의 야간통행 편의가 향상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제주시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관내 부적합 가로등 정비도 실시하고 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