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