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전국 50개 초등학교 통학로 점검을 실시, 위험요인 538건을 발굴하고 개선권고 조치를 했다고 오늘 밝혔다.TS는 기존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밖 교통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했다.또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실제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학교에서 주거지역까지 최대 1,975m 구간을 점검해 실질적인 등·하교길 안전을 확보했다. 통학버스 승·하차 지점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안전한 승·하차 환경을 조성했다.특히 T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