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시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소득세, 주민세를 횡령한 제주시체육회 직원에 대해 징계를 공식 요구했다.제주시는 최근 시체육회에 소득세, 주민세를 횡령한 직원 ㄱ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앞서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여 동안 제주시생활체육회 총무팀장이던 ㄱ씨가 생활체육지도자 ㄴ씨 등의 소득세와 주민세를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들은 지난 2023년 미지급 퇴직금 정산 과정에서 뒤늦게 미납부 사실을 확인했고, 세금을 이중 납부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졌다.이후 형사고소가 이어졌고, ㄱ씨는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거
칠곡문화관광재단은 3월 10~19일까지 전 직원 24명을 대상으로'우리지역 알기 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재단 직원들이 칠곡 군내 주요 관광 명소를 탐방하고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왜관과 가산·동명 권역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왜관 권역에서는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칠곡생활문화센터 등 주요 행정시설을 비롯해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매원마을 등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장소를 둘러봤다. 이어 가산·동명 권역에서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작업자 사상자가 발생하고 불길이 인근 산림으로 번지며 긴급 대응이 이뤄졌다.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1기에서 불이 났다.이 사고로 발전기 공급업체 소속 직원 1명이 숨졌고, 함께 작업 중이던 직원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들은 발전기 상부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현재까지 작업 내용이 정비였는지 점검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화재 진압 이후 정확한 사고
  충남 계룡시는 19일 계룡소방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 현장 기부 이벤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시는 이날 현장 기부자에게 계룡사랑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주변 가족·친구·동료에게 추천해 기부 시 추천인과 기부자에게 각각 기프티콘 1만원을 증정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흔쾌히 참여해 준 계룡소방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소중한 참여가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작년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SK하이닉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1억8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년 평균 1억1700만 원 대비 58.1% 증가한 수치로 회사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에서 실적이 개선된 점이 보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조7325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이는
울릉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직원 참여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인 「제1회 에메랄드 캔버스」를 개최했다.‘에메랄드 캔버스’는 군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날 토론에는 군수를 비롯해 참여를 희망한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토론에서는 사전에 직원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의견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관광·청년정책·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의견으로는 종이 없는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노동 시장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지만, 기업과 직원 모두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에 시간이 부족한 점이 난관으로 꼽히고 있다. 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미국 구직 플랫폼 인디드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기업 절반이 AI와 자동화가 향후 3~5년간 인력 스킬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52%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AI 시대에 맞춘 직원 교육은 쉽지 않다. 기업 40%는 시간 부족을, 33%
에스알이 SRT 초대 직원 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출시했다. SRT 운영사 에스알은 SRT 개통 당시 착용했던 직원 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 ‘SRT 개통유니폼 튼튼베어’를 13일 선보인다. ‘튼튼베어’는 SRT 유니폼 업사이클링 굿즈의 3차 출시 제품으로, 10년간 승객의 안전한 여정을 함께했던 유니폼을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곰인형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에스알은 사회적기업 코이로, 터치포굿과 협력해 튼튼베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포항철강공단 내 아주베스틸 직원이 작업 중 사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포항 남구에 사업장을 둔 강관제조업체인 아주베스틸에서 40대 직원 A씨가 하역 작업 중 쏟아진 파이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크레인을 이용해 파이프를 하역하던 중 섬유로프에서 빠진 파이프 더미가 A씨를 덮쳤다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관계자가 전했다. 포항지청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포항지청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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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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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출 자료에서 계열사를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정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억5000만원에 처해달라며 법원에 약식기소했다.약식기소는 비교적 경미한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 없이 서면 심리로 벌금형 등을 부과해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검찰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제출하면서 가족이 지배하는 일부 계열사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누락된 회사는 총 20개로 외삼촌 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