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송 솔미초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체험은 슐런, 한궁, 장애인 체력측정 등 3종목을 통해 장애유형별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변창수 사무국장은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과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확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체육회는 다음달 5일부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