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449,280원과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0,000원을 기탁하였다.윤수영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큰 교육”이라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마련된 이번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들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마련해서 전달해 주신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은 지역의
# 작은 위험을 줄이는 지역의 노력이 미래를 바꾼다겨울이 깊어지면서 난방기 사용 증가, 도로 결빙, 실내 활동 확대 등 일상 속 위험 요소가 늘고 있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특정 계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발생한 지역 사고 대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난방기 주변 물건 방치, 미끄러운 보도, 고장 난 가로등, 노후 시설물 등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한 위험들이다.특히 문제는 이런 위험에 익숙해져 더 이상 위험으로 인
포항시 대보초등학교는 ‘2025 꿈끼자랑 늘봄 축제 작은 발표회’를 열고 학생들의 기량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발표회는 지난 10일 학교 체육관인 해파랑관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호미곶시립어린이집 원아,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봤다. 전교생 12명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다양한 예술 활동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학생들은 악기 연주와 합창, 밴드 공연, 연극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과정을 결과물로 완성해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발표회와 함께 마련된 전시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윤종환씨가 지난 5일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윤 씨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 2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다. 윤종환 씨는 “돈이 없어 어려운 형편 속에서 배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돼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현국 이사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선뜻
함양군장학회는 4일 함양환경 이효숙 대표와 직원 일동이 500만 원, ㈜보원이엔지 노혜능 대표가 5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을 기탁한 함양환경 이효숙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꿈을 꾸고 과감히 도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보원이엔지 노혜능 대표는 “기업의 역할은 경제적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 믿는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미래 세대에게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뮤지컬팀 ‘무대 위 작은 영웅들’이 울산 타니베이호텔 공연장에서 뮤지컬 ‘마틸다’의 하이라이트 넘버 ‘어른이 되면’과 창작 대사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겪는 고민을 무대 위에서 솔직하게 풀어내 300여 관객의 공감을 이끌었다. 관객들은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다시 떠올리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일부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공연에 참여한 이정남 학생은 연습과 무대 경험이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였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
행정의 변화는 종종 거대한 계획에서 나오지 않는다. 미국 건국을 이끈 벤저민 프랭클린은 평생 작은 수첩을 들고 다녔다. 거리의 불편, 지나가는 제안, 마을의 푸념까지 빠짐없이 기록했고, 이 메모들은 훗날 공공도서관과 소방서, 우체국 등 도시 기반이 되었다. 역사 역시 한 사람이 반복한 ‘기록의 습관’에서 움직인다.대구 남구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펼쳐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이 말을 꺼내는 순간 작은 수첩을 펼친다. 적고, 묻고, 다시 확인한 뒤, 며칠 내 담당 부서의 처리 결과가 전달된다. 행정의 출발점이 보고서보다 ‘사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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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서울시 혜화동. 고 김찬삼 선생이 생전 거주하던 자택을 찾았다. 이 집을 지키고 있는 이는 그의 딸이자 김찬삼기념사업회 김서라 이사다.김 이사의 안내로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이곳이 단순한 개인의 주거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1층 거실과 서재, 2층 자료실까지, 집 전체가 하나의 ‘작은 박물관’이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현대사와 세계사의 현장을 온몸으로 기록한 한 지식인의 유산이 고스란히 잠들어 있다.김서라 이사와 김찬삼 선생의 혜화동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
관리사무소 직원의 작은 관심이 홀로 쓰러져있던 80대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했다.경산시 서부2동 소재 경남신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백승한 주임은 지난 3일 TV가 고장났다는 입주민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거주지를 방문해 수리를 했다.다음날인 4일 다른 입주민의 민원 사항을 해결한 백승한씨는 전날 들렀던 할머니의 집에 안부차 방문해, 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만 있고 소리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자녀들에게 연락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전달받았다. 백씨는 안전고리가 걸려 있는 현관문 틈새로 할머니의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
충북 충주소방서는 8일 겨울철을 맞아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방 화재의 상당수가 부주의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주방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아울러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나 연소기구 불꽃 구멍에 낀 이물질 역시 작은 불씨에도 발화할 위험이 있어 정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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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앞두고 정부 해석 지침…‘구조적 통제’ 기준 제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에서 적용할 해석 지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개정된 노란봉투법에서 사용자 개념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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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힐튼경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기탁
경주시는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우양산업개발㈜ 조영준 대표와 김남철 부사장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힐튼경주는 1991년 설립된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국제행사와 대규모 연회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숙소로 활용되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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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월4일~7일 중국 국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30일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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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본금 1% 어려운 이웃들에게"... 울릉크루즈 임직원 이웃사랑 실천
울릉크루즈 임직원들이 11월 기본급의 1%를 모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울릉크루즈는 연말을 맞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과 임직원들이 매년 11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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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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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9개 개방형 직위 채용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9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6년 1월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 직위는 총 19개로 중기부, 외교부 등 15개 부처에서 실·국장급 8개, 과장급 11개 직위를 선발한다.▲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통일부 홍보담당관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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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새해 첫 사장단 만찬…올해 경영 전략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삼성 계열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신년 만찬을 열었다. 삼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이 회장은 올해 경영 구상과 함께 신년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만찬이 시작되기 전 오후 5시께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는 사장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부문장, 용석우 VD사업부장 사장, 한진만 디바이스솔루션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이 도착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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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울산서 웅촌면 공장 등 화재 잇따라…방파제 추락사고도
울산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공장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2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공장 내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공장 3곳으로 옮겨붙는 등 재산 피해가 컸다.앞서 같은 날 새벽 시간대에도 화재가 빈발했다. 오전 3시22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에서 불이 나 4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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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2026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 시작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시무식에 앞서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현충탑 참배 이후 진행된 시무식에는 소속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찰관 승진임용, 모범공무원증 수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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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최우수기관'
경남 창녕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운용의 모범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