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청주∼일본 고베 부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과 일본 고베공한간 부정기 노선을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3회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출국 편은 오후 1시 45분 출발해 오후 3시 15분 현지에 도착하며, 복귀 편은 오후 4시 14분 출발해 오후 5시 45분에 청주로 돌아온다.고베시는 일본 최초의 개항지 중 한 곳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다.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시장 상황과 노선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은 일본 사업부 리드로 황서림 한·일 크로스보더 사업 전문가를 영입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처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SNS 데이터 분석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일본 대표 종합광고대행사 ‘플래그’와 솔루션 현지화 작업을 거쳐 ‘피처링 재팬’을 출시한 바 있다. 황서림 리드는 10년간 한국과 일본 크로스보더 마케팅 및 사업 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다. 글로벌 소셜 게임·콘텐츠 개발사 ‘슈퍼
광복절 당일 독도 인근 해상에 일본 순시선이 출몰한 것으로 확인됐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제80주년 광복절 당일 일본 순시선이 오전 독도를 방문한 울릉군민이 울릉도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독도 인근 해역에 출몰한 일본 순시선 사진을 찍어 제보해 왔다”고 밝혔다16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이번 광복절에도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며“일본은 독도 인근 해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순찰을 이유로 순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일본의 억지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가 19일부터 28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계승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올해 4회째를 맞은 아카데미는 4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후 재난시대, 도시홍수 대응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고, 광주광역시 도심 침수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 홍수 대응의 구조적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여름 광주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32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학계, 시민사회, 환경전문가 등이 참여해 도심 침수의 원인 분석과 근본적 대응책을 제시했다.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도시는 살아있는 인프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