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7일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과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총 27명의 개인과 1개 기업이 표창을 받았다. 김남이 울산남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장 등 5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1일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부에서는 시민과 사회복지 실천가를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요들송 공연이 무대의 시작을 열며 분위기를 띄웠고, 성악과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의 감동적인
구리시는 9월 10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2000년부터 제정·시행된 국가기념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에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전 기념식과 오후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
광진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이번 기념식은 ‘당신이 광진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400여 명이 모여 서로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마련된다.광진구는 사회복지 분야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유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일‘2025 시민참여 서귀포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원탁토론회는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를 의제로 제1토론 ‘서귀포시 사회복지 무엇이 부족한가?’와 제2토론 ‘시민이 제안하는 사회복지 아이디어는?’으로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진행, 시민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서귀포시에 필요한 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제안되고 도출된 의견들은 향후 서귀포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 전문가 검토 및 관계 부
부산진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구청 다복실과 부산콘서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과 화합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명과 민간 14명 등 총 18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구청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2부 화합행사에서는 부산콘서트 홀에서 열린 ‘헬로 오르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과 화합의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지난 8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행사 주최 측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경기 시흥시는 지난 4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일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해마다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윤리 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성남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유공자로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2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표창은 성남시 내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지역 문화 접근성 향상 노력을 인정 받은 결과다. 성남시 판교에 오피스를 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역 사회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초·중등부 유망주들이 ‘양궁의 고장’ 예천에 모였다.제22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양궁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약 150
미국 증시 가치를 평가하는 워런 버핏 지표가 220%를 기록하며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워런 버핏 지표는 미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미국 국내총생산로 나눈 비율로, 닷컴 버블 당시 190%까지 상승한 바 있다.이는 주식시장 가치가 경제 규모보다 빠르게 증가할 때 과열을 경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수치는 장기 평균보다 68.63% 높으며, 이는 평균보다 약 2.2표준편차 위에 있는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이를 주식이
서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다정다감 서귀포’의 대표 프로그램‘나가 고르쿠다!’추석 특집 방송을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특별 출연해 서귀포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2025 문화의 달 행사를 소개하며,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직접 알릴 예정이다. 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시니어 앵커인 김두만, 장경심 씨가
서귀포시는 올해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서귀포 관광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관광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관광상황실은 서귀포시 관광진흥과를 총괄로 관광안내소 5개소와 제주올레안내소 7개소를 포함하여 연휴 기간 총 112명이 근무하면서 각종 관광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여행 중 발생하는 관광 불편사항 접수 시 내용을 신속히 파악하고 즉시 조치하여 관광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9. 8. ~ 9. 30. 기간 관광사업장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가 27일 울주군 내 17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인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서로의 소통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선무도 공연과 체험, 좌선, 명상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국 불교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가족 간 유대를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고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