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플랜트 기업 한화오션이 1월 15일 공시를 통해 중동 지역 선주와 VLCC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72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0조7760억원 대비 5.3%에 해당한다.계약은 2026년 1월 14일부터 시작되며, 2029년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공사 진척에 따라 수금된다.한화오션의 주가는 1월 15일 오전 9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5500원 상승한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의 지속 가능성과 조선업 청년 취업 해법을 둘러싼 논의가 울산 동구에서 공개적으로 오갔다. 고용노동부는 9일 울산 동구청에서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진행한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의 후속 조치로 K-조선의 회복세가 단기 호황에 그치지 않고 원·하청 상생과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삼호 등 조선 4사의
한화오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했다.한화오션은 계열사 오션 윈드 파워 1로부터 대형 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을 7687억 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WTIV는 국내 최초로 15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 터빈 설치가 가능한 선박으로 2028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해당 선박을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등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우선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번 발주는 해외 선박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구조 속에서 핵심
한화오션의 비등기임원 김형석 전무가 1월 2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내역을 보고했다. 김 전무는 2026년 1월 19일 계열사 편입으로 인해 한화오션의 보통주 5000주를 새로 보유하게 됐다.이번 보고에 따르면, 김형석 전무의 주식 보유는 5000주로 증가했다. 이는 계열사 편입에 따른 변동으로, 보통주 5000주가 추가됐다.2026년 1월 21일 오전 10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3% 하락한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오션의 최근 결산 기
한화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한화그룹은 10일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약 179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5억원,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다. 이밖에도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협력사 자금 집행을 지원한다.한화그룹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에도 약 1700억
한화오션이 작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확대에 힘입어 7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884억 원과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66% 증가했다. 한화오션의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매출 증가는 생산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마진 LNG 운반선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상선사업부가 성장세를 주도한 결과다.특수선사업부도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 1·2·3번함의 생산이
조선산업 불모지인 제주에서 선박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MRO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제주의 군사화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썬호텔에서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제주 MRO 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는 오영훈 지사와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 신유찬 해군 군수참모부 부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MRO는 선박이나 항공기 설비 등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서비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새해 초부터 수주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 규모가 총 7383억 원에 달하며, 올해 현재까지 초대형 원유운반선 3척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 등 총 5척 약 8억9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만 계약했던 것과 비교해 연초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결과다.최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인도 물량 증가로 단기적으로는 용선료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연계한 산업 협력 차원에서 현지 LNG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한화오션은 21일 캐나다 에너지 개발사 퍼뮤즈 에너지와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지역 LNG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한화오션이 참여 중인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캐나다 정부의 북극 및 다해역 전략과 연계된 장기 산업 협력의 일환이다. 방산 분야를 넘어 에너지와 해양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데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에 속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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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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