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 56곳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매출과 역량에 따라 ▲돋움기업 17개사 ▲도약기업 15개사 ▲선도기업 15개사 ▲혁신기업 4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5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28일 ‘2025 경기 장애학생 이-페스티벌’ 개최 정보경진대회 11종목 65명· e스포츠 6종목 31명·지도교사 71명 등 참여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경기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5 경기 장애학생 이-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정보경
“창업농을 꿈꾸는 청년! A to Z 농업전문 교육기관은?”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 경기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청년농의 창농 준비와 영농정착을 돕는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2016년 7월 20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급변하는 농업분야 환경과 함께 역할과 기능을 변화해오면서 청년농 지원체계를 발전 시켜왔다.특히, 영농활동 기간을 기준으로 청년농업인 생애주기를 3단계로 구분해 1단계 진입기에는 예비농업인의 기초역량 강화, 2단
제주테크노파크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제주기업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지식재산권과 시험인증을 수시 지원한다.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는 온디바이스 AI 활용기업의 제품 인증과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확보 및 시험·인증 지원 수혜기업을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딥테크 및 온디바이스 AI 산업의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울산을 비롯해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의 미술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람객 등 4만명이 훌쩍 넘는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미술계와의 연계 강화와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한 전시가 많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4개국 80여개 갤러리와 15개의 특별전에서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울산국제아트페어’가 국내외 80여개 갤러리와 4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5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8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울산국제아트페어는 ‘INDUSTRY GROWS ART-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예술과 산업, 마이스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와 예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올해 아트페어는 14개국 80여 개 갤러리, 총 3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데이터 보안 기업 루브릭이 AI 모델 최적화 스타트업 프레디베이스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5일 보도했다.프레디베이스는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을 맞춤형으로 학습시키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릭은 프레디베이스 인수를 통해 아마존 베드락, 애저 오픈AI, 구글 에이전트스페이스 등과 연동해 AI 에이전트 구축을 가속화할계획이다. 비풀 시나 루브릭 공동창업자 겸 CEO는 “프레디베이스 기술과 루브릭 보안 데이터 플랫폼이 결합하면
대구한의대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명장회 대구경북지회와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김문섭 교학부총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손호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교수를 비롯해, 명장회 측에서는 박종병 회장, 이충호·이해득 부회장, 임호순 고문, 박금식 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프로
국립한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제4차 HUSS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재학생 대상 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총 4차례 설명회에 약 15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4회차 설명회에는 융합경영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석해 내년 2월까지 이어질 HUSS사업 계획과 운영 방식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오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핵심인 ICT융합교육과정
인천광역시는 시, 군·구 일자리정책 담당 공무원과 일자리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고용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연간 노동시장 분석 및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노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기 전북교육 수장이 갖춰야 할 덕목은?
1시간전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차기 교육감 선거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거석 전 교육감이 전날 당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낮 최고 기온 35도 무더위·서울·인천 등 일부 지역 소나기
월요일인 30일 경기 남부 내륙, 강원도, 충청권, 남부 지방 등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 등은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제포커스] 대구지역 건설사 상반기 폐업 13곳...20년만 '최대'
홍종락 기자 = 최근 홍성건설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등 지역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한 가운데, 올 상반기 대구지역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35도 '무더위'.. 일부 지역 시원한 소나기
2시간전
3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날씨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대구와 경북 남서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는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20㎜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6℃, 낮 최고기온은 30~36℃로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영양 22도, 안동·영천·울진 23도, 김천·구미·경주 24도, 대구·경산·영덕 25도, 포항·영천 26도가 되겠다.낮 최고기온은 경주 36도, 대구·구미 35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사랑상품권 상반기 4300여 억원 판매... 지난해의 3.8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만 총 4300여 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이 판매돼 지역 경제에 큰 힘을 보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의 3.8배에 달하며 2024년 전체 판매액의 2배 이상을 상반기에만 달성한 성과다. 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 상권에 대한 애정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시는 상반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5000억 원 규모의 특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7월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6%로 조정하고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20만 원으로 변경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