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키즈카페와 무인키즈풀 등 그동안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신종 어린이 놀이공간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대안으로 상정·의결됐다.이번 개정은 무인 운영 형태의 키즈카페와 키즈풀 등 신종·유사 어린이 놀이공간을 법적 관리체계 안으로 편입시켜, 그동안 지적돼 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현행법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9일 공단 사고예방실에서 승강기 사고 예방과 국민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담당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감사패는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을 통해 승강기 위험요소 신고 및 조치 체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다수의 철도 및 공항 운영기관이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조치 성과를 거두며 협업 사례를 만들어 온 담당자들이다.수상자는 서울교통공사 김 산 주임과 한국
전기차 폐배터리의 체계적 회수·평가 체계가 강화되며, 재사용 기업 우선 쿼터제가 도입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운영을 강화해 전기차 폐배터리의 체계적 회수·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후 배터리 공급 물량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처리와 순환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에 기후부는 2021년부터 수도권 등 권역별로 6개 거점수거센터를 운영하며 전기차 폐차 시 발생하는 배터리의 회수, 잔존 성
서울 성수동은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다. 외국인 관광객과 팝업스토어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혼잡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연무장길 일대에서는 최근 1년간 다중운집 인파로 인한 인명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파 밀집이 상시화된 상황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배경으로 성동구가 구축한 사전 감시와 현장 대응 중심의 인파 관리 체계가 꼽힌다.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동을 찾은 방문객은 2020년 약 4,600만 명에서 2024년 약 7,000
부산경제진흥원은「2025 안전경영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의 산업재해자 수를 95%로 줄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은 산업단지 내 고위험 업종 밀집으로 관내 재해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 체계가 미흡한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의 경우 체계 구축이 미흡한 비율이 46.5%로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진흥원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과 공동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11개사에 기업당 1,000만 원의 안전 설비 구입비를
JW중외제약이 국제 정보보호 관리 체계에 대한 공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JW중외제약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IGC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에 관한 국제 인증으로, 조직 운영 전반에서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가 체계적으로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조직 환경과 리더십, 위험 관리 계획, 지원 체계 등 4개 영역 90여 개
순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진단 결과는 지역의 안전 관리 체계가 얼마나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순창군의 행정 역량이 전국 상위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산정하는 제도이며, 이 가운데 A
판테라 캐피털의 제너럴 파트너 프랭클린 비가 월가의 양자컴퓨팅 대비 수준이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 재단이 양자 내성 암호화 팀을 구성한 것과 관련해 "월가는 양자 보안 전환이 느리고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양자컴퓨팅이 이론적 단계에서 실용적 응용 단계로 진화하면서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현재 암호화 표준을 깨뜨릴 경우, 은행 거래부터 블록체인 지갑까지 보호하는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수
서울 강서구는 사고 위험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800억 원 이하 중소형 공사장은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하고, 기상이변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이에 구는 중소형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상이변 및 각종 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지난 15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소규모 공사현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등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전날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안부가 해마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산정하는 국가 공인 지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다. 증평군은 화재·생활안전·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화재 분야는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해 현장 대응력과 예방 체계가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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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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