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다가오는 청명ㆍ한식 기간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ㆍ한식 기간인 내달 3~6일,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내달 9~10일 시행된다.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07명, 의용소방대 645명, 장비 36대 등 상시 출동 태세를 갖추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관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잇따르는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에 대응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구조견 수색 구조체계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출동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또한 고사리철 실종사고 특성에 맞게 119구조견의 수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오름 등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지 적응도를 높이는 훈련도
산림청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기간 부주의의 의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새삼스럽게도 겨울철보다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이다.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그리고 강한 바람 등 화재가 발생하기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불티가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속에서 부주의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 몇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한다.첫째, 담뱃불은 함부
고양시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예방에 나선 가운데 탄현·일산 지하차도에 침수차단 시설이 설치된다.고양시는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침수 대비 등 인명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일산서구 탄현·일산 지하차도에 침수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설치 공사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이달에 착수, 6월 중 완공 예정이다.침수차단시스템은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수위계의 감지기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지하차도 진입을 금지한다.이와 함께 시는 CCTV와 진입금지 안내 전광판, 진입차단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 2일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방재시설물 점검에 나섰다.먼저 가야읍 함안천 하상도로를 방문해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진입 통제 방식 및 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또한, 가야읍 도항리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된 도항배수펌프장, 도항우수저류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배수장의 각종 기계·전기 시설물, 펌프 작동 여부, 인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예견되지 않은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안부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 2일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방재시설물 점검에 나섰다.먼저 가야읍 함안천 하상도로를 방문해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진입 통제 방식 및 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또한, 가야읍 도항리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된 도항배수펌프장, 도항우수저류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배수장의 각종 기계·전기 시설물, 펌프 작동 여부, 인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예견되지 않은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제주에서 최근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구조견 수색 구조체계를 강화한다.제주소방은 최근 3년간 도내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배치해 신속한 출동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또한, 고사리철 실종사고 특성에 맞게 119구조견의 수색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오름 등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다.제주
안성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15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31분쯤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한 LNG운반선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현장에는 직원 등 7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6400여㎡ 2층짜리 건물 5개동이다.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고 1개 동이 일부 소실됐으며, 내부에 보관 중인 1000t가량 우레탄폼과 우레탄 폐기물 10t, 공장 내 설비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7분만인
제주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42톤급 근해자망어선 ㄱ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최초 신고에서는 ㄱ호가 방파제에 충돌됐다고 접수됐으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이 확인한 결과 ㄱ호의 바닥이 암초에 걸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ㄱ호에는 승선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해경은 선체를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으며, 물 때에 맞춰 배를 암초에서 빼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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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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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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