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는 1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충북바살협은 이날 자립준비청년과 공동생활가정에 정우통상㈜이 후원한 8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50개를 전달했다.전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청년들과 원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응원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바람이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단양군연합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서울 노원구에서 충북 명품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손태호 회장은 “추위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월 21일 화요일, 부산 남구 우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암동행정복지센터에 2025년 설명절 성품 스팸·김세트를 전달했다.송애란 위원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날씨가 춥지만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울산우체국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남울산우체국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김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지원된 김은 남구 지역 내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유범 지원과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이 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우리들기업은 16일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5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8670㎏을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떡국 떡은 지역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대표는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달서구는 13일 장한건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한건설은 달서구에 소재한 토목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한건설 김요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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