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다독자’를 선정해 지난 12일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다독자 선정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지난 1년간의 도서관 이용 기록을 바탕
제69주년 향토방위 전사자 의혼 추모제가 지난 10일 진산면 의혼탑 광장에서 향토방위전사자의혼추모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번 추모제는 지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6·25 참전유공자 및 유족, 보훈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지역 주민을 모시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쥐띠:48년 젊은 사람들과 새로운 문화를.60년 회식에서 과음은 주의를.72년 동료와 갈등으로 시름이 깊어지고.84년 분위기 좋아지고 재물의 이득 수.96년 전문자격증이 도움이 되고. 소띠:49년 기회가 오면 적극적인 행동으로.61년 양단간에 결정을 할 시기이고.73년 겉은 화려하나
새 정부 첫 인천 경찰 수장 인사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정부 인사 검증 강화 등으로 예정보다 한달 이상 늦어지며 인천 경찰 분위기 또한 어수선하다.14일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아직 정부로부터 인천경찰청장 후보에 대한 인사 협의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통상 경찰청은 인천
여야 정당 간의 협력 정치 분위기가 하루 만에 뒤집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대통령실에서 장 대표의 손을 정 대표가 맞잡으면서 여야 대표 간의 악수가 성사됐다.이 대통령의 중재로서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장 대표는
한국가스공사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사내 혁신 분위기 조성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문화 진단 결과 공유, 업무 방식 변화 및
일본 니가타현 대표단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특별 방문했다. 대표단은 니가타현청 공무원 2명과 니가타일보 기자 2명으로 구성됐으며,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 중 1박 2일을 경주에서 보냈다. 먼저, 대표단은 정상회의 공식 만찬장으로 조성 중인 국립경주박물관, 정상회의 본 무대가 될 경주화
초가을의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던 6일 저녁, 칠곡군 가산면 ‘바람의 언덕’ 펜션은 작은 공연장이 됐다.펜션 마당에 설치된 간이 무대 위 첫 음이 울려 퍼지자, 어둑한 하늘 아래 모여든 주민과 이용객 100여 명의 시선이 무대에 고정됐다. 시크릿카페와 식당을 겸한 공간은 어느새 음악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D-365 기념행사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양광장에서 열린 D-365 기념행사는 섬박람회 인지도를 높이고, 사전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여수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 섬 주민 등 2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AI 다섬이가 진행하는 오프닝
▲지난해 시민건강 체험마당 사진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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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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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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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정부 예산에 신규사업 대거 반영
경남 산청군은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내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반영은 지난 2월부터 국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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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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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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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청년농업인 농사지을 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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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물류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쿠팡CFS 관리자가 자사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를 두고 '지능이 떨어지는 이들이 쿠팡에서 일한다'는 취지의 글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