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2025년도 제2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를 포함한 144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구미시·김천시·칠곡군 내 14개 시험장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될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청년 꿈 드림 취업컨설팅을 한다.센터는 청소년 보호 지원기관과 협력해 경제, 직장 가이드, 근로기준법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센터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꿈 드림 프로그램을 마련했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의 역사와 산업 발전의 상징인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폐산업시설의 재활용을 넘어, 주민 참여를 통해 과거의 흔적에 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민족의 정신적 상징이자 자연미의 극치인 금강산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기획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12층 A관에서 《금강산에 그리움을 담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의
쿠팡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 오는 날 완벽 대비' 기획전을 열고 제습기, 장화, 침구 등 2만여 개 상품들을 와우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가에 다음 달 6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가전, 생활용품, 패션, 홈, 식품, 자동차용품, 스포츠레저, 주방용품 등
“자신이 나고 자란 마을에서 살며 마을의 변화를 지켜보고 이를 기록하고자 노력했던 사람의 눈으로 본 서수원, 그중에 고색동의 변천사,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시간을 거쳐온 마을과 그 속에 남아 있고 혹은 사라져간 사람과 풍경들을 펼쳐놓아 봅니다.”'수원과 인천을 잇는 철도 '수인선'의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경남경제자유특별자치도'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재선을 위한 내년 지방선거 출마에는 순리대로 가겠다고 답했다.박 지사는 30일 기자간담회 열고 취임 3년 성과를 되짚고 4년차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여서 이와
경남도가 자살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최소화하고 유족이 갑작스러운 상실과 충격에서 벗어나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유족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경제 지원금 항목에는 특수청
넥슨은 30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의 1.0 정식 버전을 오는 7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슈퍼바이브’는 2024년 11월부터 얼리 액세스를 통해 약 8개월간 운영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구조, 맵, 클라이언트, 전투 시스템 등 전반을 개선해왔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자유도 높은 팀플레이 기반 전투는 유지하면서 전략성과 성장성을 강화한 업데이트가 적용된다.정식 출시에 앞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경남도의회에서 치유관광산업의 행정·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경남 지역은 다양한 치유관광자원을 보유한 만큼 잠재력이 높지만 큰 파급 효과는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한계에 봉착해 있다.나정환 경남도의회 정책지원관은 에서 ‘경남 치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경남도의회가 사무처장직을 의회직으로 변경하면서 인사권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행사하게 됐다. 공직사회 안에서는 지방의회 독립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도청과 가교 역할이 약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경남도의회는 7월 8일부터 윤성혜 사무처장을 의회직으로 변경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