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의 홈플러스 매장 4곳이 모두 문을 닫을 경우 일자리 3094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청주시정연구원은 15일 대형마트 폐점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열고 이 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분석은 한국은행의 2020년 기준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진행됐다.분석 대상은 청주점, 동청주점, 청주성안점, 오창점 등 4곳이다.이 중 동청주점은 이미 폐점했으며 나머지 3곳은 지난 13일부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들 4개 매장이
화제의 연극 ‘숙희책방’이 오는 18일 충북 진천예술의전당 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 은상과 제14회 한국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청년극장의 대표작으로 광주의 한 작은 헌책방을 배경으로 1980년과 2026년이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유려하게 오가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1980년대 광주를 살아간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이 ‘책방’이라는 매개 공간에서 만나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작품은 ‘기
제주 지역 아동인구가 최근 4년 새 1만15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없는 가구는 10가구 중 8가구꼴이다.아빠의 육아휴직이 크게 늘어나는 등 양육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저출산 등으로 인한 아동인구의 급격한 감소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9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아동가구 양육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제주지역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10만4708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만6216명에서 4년 사이 무려 1만1508명 줄어든 수치다.연간 감소 폭은 2021년 -1627명, 2022년 -2
세종시가 오는 8일부터 전의면에 위치한 ‘시영 공공임대주택 사랑의 집’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집은 저소득 서민 주거 취약계층이 저렴한 비용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종시가 건축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020년 최초 공급 이후 총 16호가 운영되고 있다. 임대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성년자 무주택구성원으로 전용 면적 31㎡ 규모로 임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호수는 공실 5곳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
쌍방과실 자동차 사고에서 운전자가 부담한 보험 자기부담금을 상대방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박모 씨가 사고 상대방의 손해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 씨 패소로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박 씨는 2020년 대전에서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직진하다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던 상대방 차량과 부딪혔다. 보험사는 수리비 약 270만 원 중 박 씨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50만 원을 제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글로벌 단체로부터 '재생에너지 전환 100%' 검증을 받았다. 2021년 국내 뷰티 업계에서 최초로 RE100에 가입한 데 이어 2025년 국내 민간 기업이 이뤄낸 첫 성과다.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 운영기관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글로벌 사업장 전체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공식 검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2020년 5% 수준이던 재생전력 전환율을 매년 높여 아모레
4주전
인천 서구 검단산업단지에서 안동포사거리 간 도로 확장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도로 1.8㎞가 7월 1일부터 우선 개통된다.이번 사업은 검단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총길이 2.9㎞ 구간에 총사업비 682억 원을 투입해 기존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넓히는 공사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2020년 4월 착공 이후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사가 끝난 1.8㎞ 구간을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구간은 ‘검단산단교차로~안동포마을’ 구간과 ‘검단2교차로~안동포사거리’ 구간으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아제르바이잔 보건부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아제르바이잔은 수도 바쿠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미용 시술에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뉴메코는 ‘뉴럭스’의 빠른 시장 침투를 위해 메디톡스가 오랜 기간 구축해 온 현지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2019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2020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4종을 아제르바이잔에 출시하고
우리나라 생태계 연간 평가 가치가 3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9일 발간한 ‘제1차 국가 생태계 평가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생태평가보고서는 우리나라 생태계의 현황과 변화 추세, 생태계서비스의 가치 및 미래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이번 보고서는 기후부를 비롯해 국립생태원, 생태학·환경경제학·기후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 명이 공동으로 참여, 2020년 기준으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생태계의 변화와 생태계서비스의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총 18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지난해 네이버 D2SF 투자에 이어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제트벤처캐피탈이 투자에 합류했다. 이로써 테크타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50억원을 넘어섰다. 2020년 설립된 테크타카는 AI 기반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통해 주문 수집부터 재고 관리, 풀필먼트 운영, 국내외 배송까지 이커머스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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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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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스타트업 20곳 키운다… 대기업 실증 문턱 넘는 곳은 5곳
경기도가 도내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에 나선다.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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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시험 봐야”… 면접 거쳐 뽑는 ‘청온 봉사단’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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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0·30대 이탈이 변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소 격차까지 좁혀지며 부정평가와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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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을 앞두고 화천경찰서가 종합 경비대책을 마련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인 만큼 행사장 안전은 물론 교통관리와 범죄예방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화천경찰서는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일원에서 열리는 화천토마토축제를 대비해 최근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예상되는 인파 집중과 교통 혼잡, 각종 돌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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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손잡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내실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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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법무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머리를 맞댔다.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가 지난 24일 면담을 갖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성과 공유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현장 중심의 이동출입국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