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작은 화단에 명자꽃이 피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그란 봉우리였는데 어느새 꽃잎을 활짝 열었다. 추운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수줍은 듯 피어있는 명자꽃. 실제로 그 모습이 청순해 보여 ‘아가씨 나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봄이 오는 길목에는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노란 새싹이 보이는가 하면, 산과 들 곳곳에서 꽃망울 터지는 모습이 보인다. 시기에 맞춰 등장한 꽃샘추위는 막 피어나는 꽃들이 부러운지 거센 바람으로 꽃잎을 흔들어 보기도 한다.햇살은 분명 부드러워졌는데 그 아래를 스치는 공기에는
코스맥스가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은 제품 구성 변화의 영향을 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킨케어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색조 제품 비중이 줄어들어 이익 개선 속도가 기대보다는 완만하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공을 들인 해외법인의 성장세는 두드러져 연간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제품 생산 비중이 확대되는 반면, 고마진 색조 제품 비중은 다소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 성장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 큰 관심을 보인다. 특히 ‘저탄소인증우유’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최근 정수기, 비데 등 소형 가전뿐만 아니라 대형 가전까지 구독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련 불만 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이 대형 가전 구독 서비스 사업자 4개사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자가 월 이용료만 강조할 뿐 소비자가 알아야 할 총 비용이나 소비자판매가격 등 중요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홈시스 등을 조사했다.☐ 계약 관련 불만 많고, 대형 가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시흥에서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 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금천구는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총 1만 2,500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9.3% 달성을 목표로 공시했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지표 하락 등 대외 여건을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실제로 금천구는 2025년 기준 취업자 수 감소와 고용률 하락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나빠졌다. 또한 구직자가 구인보다 많은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