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동안 재단 대표 캐릭터 ‘홍이와 먹이’ 팝업 전시 부스에 총 438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이와 먹이’는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스토리 지원 사업으로 김홍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광주 송정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5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오남읍 양지리에서 ‘북부 택시쉼터’를 개소했다.‘북부 택시쉼터’는 2019년 호평동에 개소한 남부 택시쉼터에 이어 두 번째다.시비 19억3000만원이 투입돼 대지 1182㎡, 연면적 340.85㎡ 규모다. 전국택시노련 남양주지부가 수탁 운영한다./남양주=박현기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에 나섰다.하지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디지털 보험 전략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김 사장은 2019년 당시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로서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을 주도한 바 있다.한화손해보험은 24일 자회사
포항시는 23일 북구 기북면 용기리 일원에서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그간의 성과를 나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화됐으며,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6년간 추진된 생활 SOC 확충 사업이다.
여러 곳을 다니며 생활하던 반달가슴곰 남매가 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적응하고 있다.21일 대구 네이처파크에 따르면 반달가슴곰 해님이와 달님이가 지난 17일 네이처파크 실내 사육장에 도착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반달가슴곰 남매는 2019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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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가방에 넣고, 중국에 있는 임시정부 유적지가 있는 상해, 광주, 중경을 방문하는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여정 속에서, 조용하지만 강한 한 인물을 깊이 마주하게 되었다. 그분은 바로 임시정부의 국무령을 지냈
지난해 인천지역 MICE 산업을 통한 경제효과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인천관광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MICE 조사연구에 따르면 2024년 인천에서 열린 MICE 행사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한 6827건으로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대비 100.6
인천지역 대기질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말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5㎍/㎥로 2019년 계절관리제 도입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이번 초미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콘서트를 영화화한 작품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이달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2019년 데뷔 후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바운디는 ‘Tokimeki’, ‘Odorik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다.이번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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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계자,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 방문 합동 점검  나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 관계자는 13일,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 및 계획, 토지 보상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고, 침수 대비를 위한 우수계획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등 속초시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또한 속초시 조양동 마을 주민들이 이전 부지를 방문해 속초중학교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전 부지를 방문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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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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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인사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관여했나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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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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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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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9명 사상자 낸 다중 추돌 운전자 “급발진”...국과수 "결함 없음"
속보=충북 청주에서 9명의 사상자를 낸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 승용차에 결함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사고를 낸 소나타 운전자 A씨는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이번 결과에 따라 경찰은 6월 초 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19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급발진을 주장한 A씨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분석 결과를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았다. 결과는 ‘결함 없음’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의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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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위믹스 가처분 신청 첫 심리 열려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이 23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위믹스는 위메이드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다. 지난 2일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을 내리자, 이에 반발한 위메이드측에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9일 서울 중앙 지법에 제출한 데 따른 첫 심문이다.업계는 이번 첫 심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종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DAXA와 위메이드의 소송전 양상을 사전에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문에서 위메이드에 유리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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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 '교통정체 해소' AI신호체계 도입한다
제주시 연북로에 도입해 교통체증 개선에 효과를 냈던 인공지능 기반 신호체계 개선 사업이 제주시 도심 핵심도로 2곳에 확대 도입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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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루벌 보물 탐방 생태교육 운영
대전 서구가 기성동 노루벌 일원에서 초등 3~6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노루벌 보물 탐방 생태교육’을 운영한다.5월~6월에는 교과 연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원앙초등학교 등 4개 학교 11개 학급이 참여한다.7월~9월까지는 일반 개인 신청 참여자를 모집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생태교육은 노루벌 일대에서 습지 탐사, 어류·곤충 관찰, 숲속 나무 찾기 등 보고·듣고·만지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042-47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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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타이어가 대전 대덕구 새여울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학교 내 벽면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성장하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더하고자 마련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80여명은 새여울초 실내에 밑그림 그리기,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따뜻한 사랑이 담긴 벽면을 보면서 창의적인 학습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