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 주민들 사이에서 윤재옥 국회의원을 설명하는 말은 길지 않다. “말은 많지 않은데, 일은 끝까지 한다”라는 평가다.정치 뉴스에서는 국회 공방이 먼저 보이지만, 지역에서는 결과가 남는다. 길이 바뀌고, 골목이 정비되고, 생활이 조금 편해졌는지가 판단 기준이다. 윤재옥 의원의 정치 역시 이 기준에서 평가받는다.윤 의원은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이다. 지난 2023년에는 당 원내대표로 선출돼 여야 예산·법안 협상의 중심에 섰고, 2024년 총선 이후에는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수습하는 역할을 했다.현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민선 8기 홍태용 시장의 후퇴한 시정실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져 주목되고 있다.27일 오후 2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민주당 시의원들의 기자회견은 민선 8기 홍태용 김해시장이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고 후퇴한 김해시정의 정상화를 바란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들은 민선 8기 들어 최근까지 시의 많은 일들을 한 것을 두고 자화자찬하며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상 민선 8기 계획 실행한 것은 극소수에 달하고 있다며 대부분 민선 6, 7기 20, 21, 22대 총선 때 양 지역 국회의원
제51회 일본 중의원 선거 투·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출구조사 등을 토대로 한 예측에서 집권 여당이 압승을 거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의 오후 8시 기준 예측에 따르면 자유민주당은 321석을 확보해 공시 전보다 123석을 늘리며 단독 과반을 훌쩍 넘길 전망이다. 여당 전체로는 356석에 달해 중의원 정원 465석의 3분의 2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NHK 출구조사에서도 자민당은 274∼328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돼, 조사 기관 간 수치 차이는 있으나 압승 구도에는 이견이 크지 않다.반면 야권은 전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설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전까지 합당 관련 공식 입장을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일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답변이 없으면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국민들의 실망이 크고, 양당 당원들의 상처가 깊다”며 “민주당에 묻는다.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비전과 정책에 대한 생산적 논쟁이냐 아니면 내부 권력 투쟁이냐”라고 반문했다.이어 “새 정부 출범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총선 공천권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논란에 대해 "어찌 지금 수사 당하는 김병기, 강선우만의 일이겠냐"라며 과거 자신이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홍 전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천헌금이라는 것을 내가 처음 안 것이 2004년 4월 총선 공천심사 위원을 할 때였다"라고 적었다.그는 "TK지역 중진의원이 찾아와서 자기를 재공천해 주면 15억을 주겠다고 제의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그날 바로 공심위에 가서 그 사실을 공심위원들에게 고하고 그날 그 선배는 컷오프 하고 신인 공천을 결정한 일이 있었다"
일본 중의원이 해산돼 다음달 8일 조기 총선이 열린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각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현재 중의원 의원들은 2024년 10월 9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다시 선거를 치르게 됐다. 중의원 의원 임기는 본래 4년이다.이에 따라 27일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공시를 거쳐 내달 8일 조기 총선이 실시된다.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60∼70%대에 달하는 높은 내각 지지율을 고려해 전격적으로 중의원 해산이라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의해 최근 당 부설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발탁된 장 부원장이 지난 2024년 총선 당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MR 특별법 국회 통과…5년마다 개발 기본계획 수립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SMR이 각광받고 있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출력 규모가 작고,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설비를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소형 원전을 말한다. 앞서 한국은 원자력 법체계가 대형 원전 중심이라 SMR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달리티 2.0, 융합의 시대] ② “살은 빠지는데 힘이 없다?”… 빅파마가 설계하는 ‘요요 없는 비만 치료’의 비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가 전 세계적인 비만 치료 열풍을 일으킨 이후, 시장은 다음 단계의 질문을 던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이블 '티켓부스트', 출시 5개월 만에 ROAS 750% 돌파
야놀자 계열 애드테크기업 데이블은 자사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티켓부스트가 출시 5개월 만에 광고비 대비 수익률 750%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리테일 미디어 업계 평균인 300%와 비교해 2.5배 상회하는 수치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광고주 규모는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용 고객의 80%가 재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공연·전시 티켓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티켓부스트는 오프라인 홍보에 의존해 정량적 효과 측정이 어려웠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보 '2026 기술거래 서포터즈' 모집…중기 개방형 혁신 속도
기술보증기금이 '2026년도 기술거래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13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과 M&A 활성화를 통한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서포터즈는 업무 과정에서 중소기업과 접촉하는 협력기관 소속 인력이 기술이전 및 M&A 수요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외국으로 떠난 사람’ 기준....“국적상실 아닌 해외이주로 판단”
국세청은 최근 대한상의 보고서 보도자료 파문과 관련, 국세청이 밝힌 통계의 구체적 내용 중 ‘외국으로 떠난 사람’ 기준은 ‘국적상실’이 아닌 ‘해외이주’를 기초로 통계 작성을 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 보고서에서 언급된 대로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간 사람의 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제 외국으로 거주이전을 수반’하는 해외이주자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국세청은 또 상속세 과세대상의 범위 등 세법상 의미 있는 개념은 국적이 아니라 거주자·비거주자 여부이고, 거주자가 비거주자로 되기 위해서는 해외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