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은 확장현실 1인칭 슈팅 게임 ‘스트라이크 러시’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작품은 기존 PC, 콘솔, 모바일 등에서의 히어로 슈터 장르를 XR·VR 환경에 이식한 팀 기반 액션 슈팅게임이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최대 8명의 유저가 지정된 맵에서 상대 팀의 진지를 점령해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블리츠몬’과 ‘콜로서스’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블리츠몬은 일종의 펫 개념으로, 유저의 지시에 따라 이동, 공격,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