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조세심판원장에 이상길 상임심판관이 승진 임명됐다.행시 38회로 국세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 심판원장은 세정현장 업무를 익혔으며 재경부 세제실 조세분석과·재산세제과·조세정책과·법인세제과에 근무하는 등 세정과 세제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이어 세계관세기구 파견을 통해 관세분야 경험을 쌓았고, 이후 기재부 세제실 관세제도과장·조세특례제도과장·법인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정통 세무관료로 평가받고 있다.이 신임 원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조세심판원장 업무를 시작했다.▲1967년 ▲경남 창원

경주시가 감포읍 대본리 ‘경주 이견대’에 야간 경관을 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적 제159호인 ‘경주 이견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사적지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이견대’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대왕릉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정자다. 사업비는 57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국가유산청 보조사업 예산 가운데 일부를 변경 승인받으면서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든 이견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

경주시가 감포읍 대본리 ‘경주 이견대’에 야간 경관을 더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적 제159호인 ‘경주 이견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사적지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주 이견대’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대왕릉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정자다.사업비는 5700만원이 투입됐으며, 국가유산청 보조사업 예산 가운데 일부를 변경 승인받으면서 본격화됐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빛으로 물든 이견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주민과 방문객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강승민 교육장이 취임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승민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제주시교육을 실현을 위해 주요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새로운 도전의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제주시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강승민 교육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