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출신인 이근안 신임 포항해양경찰서장이 10일 취임했다.이 신임 서장은 1975년 포항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사, 같은 대학 공안행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이후 2002년 간부후보 제50기로 해경 임용된 후 2022년 총경에 올랐다.그간 해경청 정보수사국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이근안 신임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 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근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현장 중심의 해양경찰’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 모든 업무는 현장 중심으로 항상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모든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조직구성원 모두가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 △김을동 포항해경 홍보계장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 △김을동 포항해양경찰서 홍보계장 △전요한 포항해양경찰서 홍보담당 △권용완 포항해양경찰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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