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이 지급결제시스템 운영자 신규 등록을 1년간 중단하고 암호화폐 사업자와 연계된 결제에 강화된 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SP는 최근 공개한 회람문 초안에서 지급결제시스템 운영자 분류와 인허가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 위해 신규 등록 신청의 접수와 처리를 12개월간 중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중단 전에 접수된 신청은 계속 심사할 수 있지만 12개월 동안 승인이나 불승인 결정은 내리지 않는다.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O
서울 강동구는 길동 368-5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길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과거 주유소와 다세대주택이 위치했던 해당 부지는 지난 2022년 10월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구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10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2025년 7월 건축허가 등 주요 절차를 차질 없이 거쳤으며, 마침내 본격적인 건축공사
산청군은 31일 경남도청에서 ㈜율곡·경남도와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율곡의 항공기 날개 부품 추가 수주에 따라 금서 제2농공단지 내 항공부품 생산기지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율곡은 이달 시작으로 2028년 12월까지 금서 제2농공단지 1만 7693㎡ 부지에 1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항공기 부품 제조공장을 증설한다.산청군과 경남도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검토를 비롯해 각종 인허가 및
서울 용산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계약·보조금·재세정·인허가 등 4개 부패취약분야와 관련된 23개 부서의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에게 구청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2026년 구청장 청렴레터’를 16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레터는 부패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고,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일방향 청렴서한을 정보무늬를 활용한 참여형 청렴레터로 개편했다. 민원인이 정보무늬를 인식해 ‘추석맞이 1분
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임상 개발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년 이상의 임상연구 경험을 보유한 황세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황 전무는 임상 개발 계획 수립과 임상시험계획서 등 주요 문서 개발 및 인허가 제출 지원에 참여하며 개발 단계별 요구사항과 임상시험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다. 항암·면역질환을 비롯해 신경계·심혈관계·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분야 및 다국가 임상시험 경험도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안정과 5극3특 중심의 균형발전, 교통혁신을 국토교통 정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홍 후보자는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공급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지방정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허가 지연 등 주택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를 해소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청년·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의 주거사다리
건축도면 데이터 구축·AI 활용과 건축사 권리 보호 위한 입법·제도 개선 방안 논의박환용 원장 “건축도면 온라인 인허가 제도 앞당기는 출발점 기대” 건축공간연구원은 오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복기왕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AI 시대의 건축도면정보 활용과 저작권 보호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건축도면정보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건축도면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가공·유통 체계를 마련하고 건축
포스코이앤씨가 2014년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 이후 누적 수주액이 14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리모델링 시장에서 성과를 드러냈다.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46개 단지, 약 14조3000억 원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수주액은 5조4000억 원이다.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활용하는 방식이어서 재건축과 비교해 인허가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고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 기존 구조체를 활용하는 만큼 건설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애월읍 하귀리의 모 공동주택 인허가 과정에서 드러난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 감찰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강명균 제주도의회 의원은 4일 도정질문에서 “위 지사는 지난 24일 전면 감찰을 지시해 10월까지 고강도 감찰이 진행 중이며, 감사위원회 조사 청구와 수시기관 공조도 얘기했다”면서 “결과가 나오기 전 중간에 도민들에게 브리핑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위 지사는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강 의원은 “이번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주의 정치 지형이 바뀔 것 같은데 어
앞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폐업신고를 위해 구청‧세무서등을 직접 방문하고 처리 여부까지 따로 확인해야 했던 불편과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폐업신고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하고 처리 과정도 문자 등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통합 폐업신고 확대·강화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국세청 등 5개 중앙행정기관과 229개 지방정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정부는 시‧군‧구청 민원실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인허가 영업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가 한 번에 처리되는 ‘통합 폐업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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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5일전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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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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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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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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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영천의 미래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하다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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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증인 채택
28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조 대법원장을 증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항의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였다.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 등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 맞받았다.민주당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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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캠 유휴부지 산업·연구·AI 복합혁신공간화
경남 양산시가 부산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선정에 발맞춰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동남권 산업·연구·AI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는 54만여㎡ 규모로, 현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추진 중이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해 복합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특례구역이다.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활성화계획을 중심으로 S-TEN 프로젝트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을 연계해 대학 중심의 단순한 부지 개발을 넘어 연구·산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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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의견 수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의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28일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의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추진 배경에 대해 지난 2024년 12월 시내버스 전면 개편 이후 제기된 노선 복원과 증차 요구, 이용불편 등을 보완하기 위해 단계적인 노선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23번 버스 노선 복원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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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내달 1일 중구문화의전당
처용오페라단이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오는 10월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처용오페라단은 울산을 중심으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다.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명작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가난 때문에 숲으로 쫓겨난 남매가 배고픔 속에 찾은 과자집에서 마녀를 만나 고통과 핍박을 당하면서 서로 도우며 극복해 나가는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동화다.헨젤 역에는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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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50억…신규 광역단체장 중 최고
김상욱 울산시장이 재산 총액 50억2459만원을 신고해 올해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걸 울산시의원은 96억5419만원으로, 재산공개 대상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5위에 올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신규 당선된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광역의원 등 공직자 56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공개했다.울산에서는 시장과 교육감, 남·동·북구청장, 시의원 9명 등 14명이 공개 대상에 포함됐다.김 시장은 본인 명의 예금 45억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