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소재 유명 리조트에 휴가온 일가족이 해변에서 산책하다 바닷물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이 해당 장소는 바닷물이 들고 나갈 때 협곡 현상으로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미리 안전조치를 취했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1시 50분경 발생했다. 진도 S리조트 산책로에서 7세
2023년 8월 1일, 잠무에서 출발하여 여섯 시간 만에 스리나가르에 도착했다. 여의도 면적의 대여섯 배에 이르는 너른 달 호수에서 묵을 예정이다. 땅을 소유할 수 없었던 영국인들은 달 호수에 집을 띄웠다. 영국인들의 취향과 카슈미르 장인들의 솜씨가 어우러진 하우스보트들이 이국적이다. 수면 위로 피어난 연꽃 너머로 히말라야의 산봉우리가 말간 하늘에 닿아 있다. 새끼 고양이 두 마리는 낯선 사람들을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놀이에 푹 빠져 있다.히말라야의 발치에 도착했다. 해발 1,583m에 있는 달 호수 둘레
충남 당진시 왜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바다에 빠져 표류하던 50대 레저객이 해양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평택해양경찰서는 8월 23일 오후 14시 40분경, 해상 순찰 임무를 수행 중이던 연안구조정이 국화도 남방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며 표류하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당시 A씨는 왜목해수욕장 일대에서 동력 서프보드를 이용해 해상 레저 활동을 즐기던 중, 추진기에 해초와 폐로프 등 부유물에 걸려 엔진이 정지되면서 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표류하게
울산 지역 유치원이 배움터지킴이 배치 대상에서 제외돼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해결하고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배움터지킴이의 안정적 운영과 유치원까지의 배치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울산시교육청은 초·중·고교 등 248개교에 305명의 배움터지킴이를 배치·운영 중이다. 하지만, 위험 대처 능력이 부족한 유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은 배치 대상에서 빠져 있어
최근 3년간 소규모 공장에서 난 불이 전체 공장 화재의 66.5%로 3건 중 2건을 차지했지만 소규모 공장은 현행법상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에서 빠져 있어 사각지대에 존재해왔다. 이에 화재보험협회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함께 가입 실태를 조사해 지자체 지원 확대 등 제도 개선 근거 마련에 나선다.화재보험협회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농공단지 내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실태를 조사하고 화재예방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인 소규모 공장은 연면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걷힐 세수 최소 100조원을 미래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안이나, 쓰임 분야에 소재·부품·장비가 빠져 있어 반도체 이익이 정작 후방산업으로는 퍼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기획예산처가 공고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28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부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법안에 새로운 세목이나 세율 인상 조항이 담기지 않아 그동안 거론돼 온 횡재세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기금에 쌓일 돈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 실적에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던 음식점업과 숙박업 등이 청년 채용 인건비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9월부터 도내 5인 미만 중소기업이 청년을 새로 뽑으면 업종 문턱 없이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는 길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도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운영지침 개정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상용근로자 5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이번 개정으로 그간 신청할 수 없었던 음식점업과 숙박업, 음·식료품 위주의 소매업, 운수업과 금융‧보험업까지 지원 대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발표...노상주차 무료·광명동굴 정상 운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1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보건 의료·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마련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광명시 보건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운도축산, 2년 연속 PSY 30 · SSY 8두
4시간전
다비육종의 협력GP인 전국 고창의 영농조합법인 운도축산이 2년 연속 ‘G.P. 30’ 시상대에 올랐다. 다비육종은 PSY 30두, SSY 8두 이상을 동시 달성한 우수 종돈장을 ‘G.P. 30’을 시상하고 있다. 9년 이상 PRRS 음성을 유지하고 있는 운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3시간전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직업계고,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4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산업과 지역산업에 맞춘 직업계고 교육체계 개편과 학생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교장과 직업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29교를 비롯해 2029년 가칭 강원산림과학고로 개편 예정인 신남고와 2030년 가칭 강원이모빌리티고로 개편을 추진 중인 갑천고의 학교장 및 담당자도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직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철도 강원본부-강원대 강릉캠퍼스, AI 기반 산학협력 맞손
2시간전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가 철도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혁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는 21일, AX 혁신과 지역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대 강릉캠퍼스가 보유한 AI 분야 전문역량과 한국철도의 철도산업·현장 직무역량을 연계해 철도산업의 AX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착할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철도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