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허성무 전 시장이 공약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S-BRT 사업으로 그 넓었던 창원의 도로가 엉망이 됐습니다." 창원특례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5인(성산 강기윤...
지난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연차휴가를 6일도 채 못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로자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67.9%가 연차를 제대로 못쓰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4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3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차휴가를 몇 개 사용했는지 묻는 질문에 ‘6일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7.8%로 가장 많았다. 연차휴가를 6일 미만으로 사용했다는 응답자 특성을 살펴보면 5인 미만 67.9%, 비정규직6
5인 미만 67.9%, 300인 이상 16.1%…격차 커근로기준법상 연차 규정 적용안돼…사각지대"새 정부선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나서야""사업주에게 연차 사용에 대해 질의하자 1년이 넘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근로기준법상 연차 발생 기준을 이야기했지만 '어쩌라고요'라는 답변을 들었다. 여기에서 일하는 직원들 중 사업주 가족이 아닌 분들은 10년 동안 연차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돈으로 주지도 않고 말이다."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지난 2023년 한 해 연차휴가를
강순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 공약 간담회를 갖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강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대한 노동계 의견을 청취했다.강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오며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노동의 가치를 타협하지 않고, 모든 일하는 시민의 삶
4.10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7일 노동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와과 함께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수석부본부장, 김경희 사무처장 등 민주노총 제주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대한 노동계의 의견을 청취했다.강
방한일 충남도의회 의원이 도정 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5인 이상 사업장 확대에 따른 농업인들의 인지와 준비에 대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질의했다. 방 의원은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 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확대에 관련해 농업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성군은 최근 의성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지역 내 민간사업체 사업주 및 안전관리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산업안전지도사 ㈜행복안전 안홍기 대표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유해ㆍ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방법 △위험성 평가 실시 △도급ㆍ용역ㆍ위탁 시 의무 이
합천군은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군수, 군의회 의원 및 환경위생과장,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전면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업종 사업장에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군에서는
구리시가 올해 6월 활동이 종료되는 ‘상권활성화재단’을 존속시키기로 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를 구리시 소상공인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구리시의 5인 미만 소상공인 비율은 2023년 기준 87%에 달하며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자의 96%에 해당한다.구리 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것이 5인 미만 소상공인이지만 전반적인 경제침체로 이들의 생존권과 지역경제가 위협받고 있다.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침체한 도심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0년 7월 한
합천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군수, 군의회 의원 및 환경위생과장,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전면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업종 사업장에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군에서는 사업장 혼란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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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북구△오중기 = 7천700만원, 병역필, 5천567만원, 국가보안법 위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6월 등 2건△김정재 = 8억9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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