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은 4일 청주시 상당구 영동 인근에서 소외계층 및 기초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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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는 12일 청주S컨벤션에서 충북 수출ㆍ온라인 자문관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수출ㆍ온라인마케팅 자문관 사업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북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는 12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내년 3월 개관을 앞둔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자리센터는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충북일자리이음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및 단체 통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일자리 정보교류 및 취업·채용 연계사업 발굴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포럼에는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인 충북중장년내일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청주대학교 관계자 등 30개 기관에서 참여했다.1부에서는 포럼 발대식 카드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충남경제진흥원 강희택 일자리정책실장이 충남 일자리사업 우수사례를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성안길에 위치한 청년카페에서 2024 반도체산업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행사로, 반도체산업 기업인 스템코㈜, 에스엠씨엔지니어링㈜ 등 10개사가 참여, 총 76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구직자와 일대일 현장 면접, 구직자 서류접수 대행 등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청년카페 운영프로그램에 대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18일 `2024년 산타원정대 릴레이 캠페인' 2호 산타로 이재진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을 위촉했다.이 회장은 도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1호 산타인 김영환 충북지사의 지명을 받은 이 회장은 3호 산타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이 회장은 “예년에 비해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도내 어린이들이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충북도는 제24회 충북도민대상 4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부문별로 △지역사회 부문 이두영 CJB청주방송·㈜두진건설 회장 △문화체육 부문 김우진 선수 △산업경제 부문 함상식 ㈜엠알인프라오토 회장,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선행봉사 부문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지역사회 부문 수상자 이두영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 23·24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충북경제단체협의회를 결성했다. 아름다운 가게 2억5000만원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1
    청주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기관 공모전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날 청주상공회의소는 ‘함께하는 행복과 든든함, 그리고 단단해진 나!’라는 제목의 청년성장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지역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표현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카페 운영을 통해 약 5500명의 지역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 일경험 및 청년도전 등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IP스타기업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 성과분석 상담회'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9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도내 수출중소기업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을 실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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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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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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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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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까지 3시간, 여의도로 전국 각지 사람 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여의도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겉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거리에는 윤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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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액안 부결에 제주 시민단체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국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제주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더욱 가열찬 투쟁을 예고했다.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무산되자 즉시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즉각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회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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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흠(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 중고농구연맹 회장 5선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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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흠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이 제20대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돼 5선 연임에 성공했다. 12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중고농구연맹은 4년 간 연맹을 이끌 제 20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 회장은 이날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과반 수 이상의 찬성 표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중·고 농구 지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20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제한 예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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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료 인프라 하위권…건강보험료는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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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의료 인프라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타지역 대비 울산 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의사 수는 16만619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에서 활동 중인 의사는 28%에 달하는 4만6624명으로, 전국 의사 인력의 약 3분의 1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반면 울산의 의사 수는 27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 중 하나였으며, 전체 의사의 1.7%에 불과했다. 의료보장 적용 인구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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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역이 오는 20일부터 운행하는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 간 중앙선 KTX-이음의 울산 정차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간 울주군과 북구가 치열하게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남창역과 송정역 정차는 무산됐다. 연말 KTX-이음 고속철도 역세권 선물을 기대한 울주군과 북구 주민들은 빈손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울산과 부산 등 지자체가 참석한 지역협력회의에서 KTX-이음 정차역으로 울산 태화강역, 부산 부전역으로 각각 결정했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부전역~강릉역 구간을 운행하는 동해선 ITX-새마을 울산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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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역 2년 확정돼 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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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2일 국회 의원직을 상실했다. 조국혁신당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날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 무죄추정 원칙, 공소권 남용, 각 범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 오해, 판단누락, 이유불비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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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환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조례 점검 - 교육위 모듈러교실 성능 유지·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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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울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강대길 위원은 위탁·대행 업무에 대한 의회 심사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조례 개정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