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존립 위기에 직면한 '특성화고'를 살리기 위해 강력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특성화고는 학생 모집률의 급락과 산업 수요와의 단절로 일부 학교는 사실상 붕괴 단계에 접어들었고, 지역 직업교육 생태계 전반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
수입 확대에 분유 재고 급증…수급 불균형 심화 예산·제도적 대응은 진전없어…“정책 전환 시급” 국내 낙농생산지표가 지속적으로 악화하면서 낙농산업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26’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공급량은 국내 생산과 수입량, 재고가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8.9% 증가한 447만3천
영천시가 중앙지구 등 도심 속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해 온 방치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 드라이브를 건다.수십 년간 흉물로 남아 있던 노후 적산가옥 철거를 계기로, 체계적인 빈집정비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이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붕괴 위험이 컸던 노후 적산가옥(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주주간계약 관련 1심 판결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K-팝 산업 전반의 위축을 우려했다.13일 연제협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당사자 간의 법적 공방을 넘어, 대한민국 연예 제작 현장
과거를 숨긴 채 완벽한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간 밀 리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아내 니나와 그런 아내를 이해하는 모범적인 남편 앤드류와 얽히며 닫힌 문 뒤의 거짓과 마주하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2025년에 선정한 ‘올해의 10대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셀러 원작, 폴 페이그 연출 상류층의 저택에서 일하게 된 수상한 가
코스피 5000선이 무너졌다. 2일 오후 1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3% 급락한 4946.12을 기록했다. 오후 1시 49분 현재 낙폭을 다소 줄여 전장 대비 3.24% 하락한 5054.8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소비 기반 붕괴, 장기화된 원유 수급불균형, 재고 부담까지 겹치면서 한국 낙농산업은 구조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언급되는 해법이 바로 ‘수출 확대’다. 한국산 유제품 수출은 과연 침체된 국내 낙농·유가공 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산 유제품 수출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4일 ‘서부로 도로붕괴 사고’ 관련한 압수수색에 대해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5일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쓰러져 50대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2일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약 2시간 동안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간발의 차였다. 통화를 위해 잠시 멈춰선 차량 바로 앞으로 25층 높이의 거대한 철제 기둥이 굉음을 내며 처박혔다. 지난 2일 영덕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붕괴 사고는 단순한 기계 결함을 넘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의 '안전 불감증'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섬뜩한 경고장이다. 도로 위로 고꾸라진 80m의 쇳덩이는 우리가 그동안 '친환경'이라는 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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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 28일 개최
  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6 아우내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형 태극기 만들기, 바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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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G家 상속 정당성 재확인…‘인화(人和)’ 다잡는 계기로
LG가 상속 분쟁에서 법원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를 법원이 모두 기각한 것이다. 소송이 시작된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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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외부 공개 ··· 메인넷 출시 초읽기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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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산업협회, 정총 개최…자원안보 실행력 강화 나선다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가 석유·가스와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제도·정책 기반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해외자원산업협회는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회원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자원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행력 중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협회는 전년도 사업을 통해 법령·제도 개선 건의, 업계–정부 소통 강화, 회원서비스 및 인력양성, 홍보·인식 제고 등을 추진해 왔다.해외개발자원 국내반입과 관련한 관세면제 제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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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정청래 대표, 음모나 사익 있었다면 저 위치까지 못와"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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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를 통해 본 제주도교육감 초반 판세...'굳히기냐, 반전이냐'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6.3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제주도교육감 선거 초반 판세는 현직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우세한 가운데 고의숙 교육의원과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중 교장이 추격하는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육감이 다소 격차를 벌리며 앞서는 흐름이지만, 판세가 굳어졌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평가다. 남은 변수의 영향력에 따라 반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6.3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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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영상으로 설 인사… “모두의 대통령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설날인 17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날 오전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로, 총 3분 16초 분량이다. 이 대통령은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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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취약계층 청소년 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을 24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다만 유사 목적의 다른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올해 총사업비는 17억원으로, 학교급에 따라 연간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연 지원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지원금은 도내 232개 가맹점에서 온라인 강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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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청년 정착 돕는 인천 군·구…생활 적응 지원 사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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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전입 신고를 마친 인천 청년 1인 가구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작은 선물과 함께 ‘동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이 따라온다.인천에서 전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 적응 지원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전입이라는 생활 변화의 시점을 정책 홍보와 상담의 계기로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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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2027년까지 연장 운영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의 운영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투자금액과 투자대상 등은 현행대로 두고 운영기간만 2026년 4월 30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10년 제주에 도입됐다.현재 제주지역에서는 관광단지와 관광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