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울산지점, 서울산지점, 동울산지점이 중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노인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열렸으며, 이번 협력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력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방침이다.한전MCS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