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오늘 밝혔다.성수역 출입구 계단 추가 신설은 이용률이 높은 기존 3번 출입구 전면에 3-1번 계단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3번 출입구의 퇴근시간대 이용률은 31.1%로 성수역에 위치한 4개 출입구 중 가장 이용률이 높다.공사는 당초 성수역 출입구 혼잡도 개선 필요성에 따라 2·3번 출입구 방향에 출입구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5월 설계를 마쳤다. 이후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사안의 시급성과 빠른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2025년 핼러윈데이 안전
티맵모빌리티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고속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유한 교통 및 휴게소 데이터를 연계해 고속도로 운영체계를 고도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티맵모빌리티는 이동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와 연계해 고속도로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정보와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티맵모빌리티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신호 기반 데이터
공항철도는 신규 전동차의 영업운행을 기념해 오늘부터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항철도는 증가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달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이날 2편성을 추가 투입해 현재 총 3편성을 운행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9편성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운행할 계획이다.공항철도는 카카오맵과 협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실시간 열차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6월에는 ‘초정밀 지하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AI 기반 면세점 고객 유형 및 동선 분석 PoC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PoC는 면세점 영상정보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한 후 고객의 연령대, 성별, 특징만을 추출한 뒤 경로를 분석해 고객의 방문 흐름과 이동 경로를 파악하게 된다.이를 바탕으로 고객 이동 동선, 체류 시간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상품진열, 인력 배치, 혼잡도 관리 등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 단계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AI 기반 면세점 고객 유형 및 동선 분석 검증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면세점 영상정보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한 후 고객의 연령대, 성별, 특징만을 추출한 뒤 경로를 분석해 고객의 방문 흐름과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바탕으로 고객 이동 동선, 체류 시간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상품진열, 인력 배치, 혼잡도 관리 등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 단계이다.JDC는 이 외에도 면
충북 음성군이 16일 오전 7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군내 주요 도로 34개 지점에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도 및 지방도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9개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조사는 영상 촬영 장비를 활용해 구간별, 차종별, 방향별, 시간대별 교통량을 측정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주요 도로의 통행 현황 분석, 혼잡도 평가, 도로 정비계획 우선순위 판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조사 기간 중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병길 군
서울 성수역 3-1번 출입구 신설 공사 입찰 공고로 성수역 혼잡도 개선 작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4일 성수역 출입구 신설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했다. 성수역 출입구 계단 추가 신설은 이용률이 높은 기존 3번 출입구 전면에 3-1번 계단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3번 출입구의 퇴근 시간대 이용률은 31.1%로 성수역에 위치한 4개 출입구 중 가장 이용률이 높다.공사는 애초 성수역 출입구 혼잡도 개선 필요성에 따라 2‧3번 출입구 방향에 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재생의학 산학협력 본격화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핵심 기술인 재생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근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셀로이드㈜ 와 ‘반려동물 재생의학 및 화장품 원료용 엑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문화예술회관, 바비킴·BMK와 함께하는 재즈의 밤
깊어가는 가을밤,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재즈와 명품 보컬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재즈파크빅밴드 with 바비킴·BMK’ 공연은 풍성한 사운드와 감동의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18인조로 구성된 재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재원,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라이징 배우 입증
배우 김재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김재원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025–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수험생 응원 릴레이 펼쳐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11월 10일 예천지역 고등학교를 찾았다.긴장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수능 응원 열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예천캠퍼스 관계자들은 대창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국제물주간 2025’ 통해 글로벌 물산업 재도약
물산업 중심도시로 위축 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구가 재시동을 건다.대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계기로 글로벌 물산업 도시로 재탄생을 예고했다.대구 물산업은 민선8기 출범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