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21일 총 6회에 걸친 어르신들의 사회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갑진년 값진 인연'을 성공리에 마쳤다.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로마테라피, 티 테라피, 원예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아로마테라피에서는 힐링아로마 손마사지,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만능 통증 크림 만들기, 향기로운 꽃 디퓨져 만들기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향기로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성취감과 재미를 선물했다.또 지난 9일 펼쳐진 티 테라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