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시초면 시초면민의집에서 민관이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는 `1+3사랑나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서천군과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군새마을회,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읍·면 거점캠프 8개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 16개 기관, 총 25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자원봉사단들은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고 어려운 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