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정책을 두고 갈팡질팡하던 정부가 마침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2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출범 초기 탈원전 기조의 잔상 속에서 신규 원전의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해 온 정부가 결국 ‘원전 생태계 복구’와 ‘에너지 안보’라는 실용적 판단으로 방향을 선회한 셈이다. 이번 결정으로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이 염원해 온 새울원전 5·6호기 유치전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이번 결정은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현재 시는 지난 5일부터 ‘상생일자리 사업’을 통해 130명의 시민을 선발, 관내 95개 사업장에 배치해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80일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현재 시는 지난 5일부터 ‘상생일자리 사업’을 통해 130명의 시민을 선발, 관내 95개 사업장에 배치해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80일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명을 추가로 모집한
삼척시는 1월 19일 시청 본관에서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지원 프로젝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시 관계자와 도계지역 사회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중입자 암치료센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며 과업 범위와 수행 방법, 단계별 추진 일정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개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본 보고회에서는 “지역의 의료와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을 핵심 주제로, 지난해 8월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중입자 암치료 기반 의료클러
충남 예산군은 군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회계·계약·공유재산 관리를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정집행의 속도와 효율성 제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초부터 군은 사업 추진 절차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불필요한 지연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재정 자금이 적기에 지역사회로 순환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고용 창출을 유도하며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
광산구가 민선 8기 다양한 세대·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청년, 이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 지원사업의 발굴과 실행을 촉진하고 있다.지난해 청년 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는 이제 막 독립했거나 홀로 살고 있는 청년의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공구 사용, 전등 교체, 변기·세면대 관리, 정리 수납 등 독립생활에 필수인 삶 기술부터 재테크 고수가 되는 법까지 배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속 공공 부문의 선제적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와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억원 이상 주요 투자 및 이월 사업은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일일 단위 집행 점검, 부
제주 지역경제의 위기를 단기적 현상으로만 보기는 힘들다. 팬데믹 이후 이어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경기 둔화에 대한 대응 부족이 누적돼 지금과 같은 위기를 초래했다. 문제는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2026년 경제 성장 전략’을 마련했다.제주도는 지난 19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올해 첫 경제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온기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목표로 7대 정책, 22개 분야에 88개 핵심 과제를 밝혔다.우선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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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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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영석 시장 “지방소멸의 위기, 상주의 도약 계기로”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상주시가 선택한 길은 무엇일까.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 후대가 자랑스러워할 상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그 과정에서 준비해 온 정책과 기반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단계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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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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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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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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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 연휴 도로 종합관리 추진
제주도는 오는 13일까지 지방도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도로관리과를 중심으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현장 위험요인 제거 ▲야간 발광 등 교통안전시설 보강 ▲터파기·시공 구간 접근 통제 ▲교량·옹벽·절개지 등 위험시설물 예찰 ▲도로 굴착 구간 조속 복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설 연휴 기간에는 강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도 강화한다.제주도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상예보와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행정시, 기상청, 경찰청, 자치경찰단과 협업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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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3선 연임 도전
6.3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병환 현 성주군수가 3선 연임 도전에 나섰다. 지역의 역대 단체장 선거 최초이다.그는 출마이유에 대해 “현재 성주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은 대부분 실행 단계에 들어서 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건설, 동서3축 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교통망 확충, 성주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은 다음 임기까지 집중적으로 완성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중장기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행정의 연속성이 약화될 경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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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뒤에 혹 발견됐다면 무조건 수술?"…'안와 우연종' 치료 가이드라인 첫 제시
최근 건강검진이나 두통·어지럼증으로 시행한 뇌 영상검사에서 눈 뒤 공간인 ‘안와’에 종양이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안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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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NH농협은행 설맞이 희망의 떡국떡 기탁
계룡시는 10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2026년 설맞이 희망의 떡국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매년 설맞이 희망의 떡국떡을 기탁하고, 계룡시 애향장학회 지원 및 계룡시 발전을 위한 출연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광영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떡국떡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겠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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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수산 기업 키운다...창업.투자 지원 기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는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의 해양수산 자원 특성과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기업 육성, 투자 연계,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해양수산 산업 및 전후방 연관산업 영위 기업이다. 제주TP는 올해 △창업기업 지원 △기업육성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서 10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45건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