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가 지난 25일 강릉시 강동면 단경골에서 회원 단합대회를 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전국대회 준비와 영농 현안 등을 논의했다.회원들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변동과 수확량 감소 우려 등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당초 올해 작황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아울러 쌀전업농 전국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지역 쌀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9일 기후변화와 지역 재배 여건에 맞춰 개발한 여주 참외 단동 비닐하우스 3종이 농촌진흥청 내재해형 시설 규격으로 최종 승인되어 공식 공시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여주시가 투자·개발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는 각각 ‘26-단동-02’, ‘26-단동-03’, ‘26-단동-04’로 공시되었다. 내재해형 비닐하우스는 태풍,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구조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된 시설로, 설계 강도는 적설심 26cm, 풍속 24m/s를 기준으로 적용했다.이번 개발은 특히 여주 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경산역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하교 및 퇴근 시간대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들은 탄소중립 포인트제 안내가 부착된 일회용 반창고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서포터즈들은 경산역
최근 서울 곳곳에서 ‘바퀴벌레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과 도심 녹지공간 확대·음식물 먹이원 증가 등으로 바퀴벌레 개체수가 급등하고 있다.관악구는 위생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바퀴벌레 출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9월 초 바퀴베이트함을 총 213개소설치하여 11월 말까지 집중 관리·운영한다.‘바퀴베이트함’ 설치 대상은 신림역~사당 지하철역 인근 띠 녹지 지역과 관내 쓰레기 무단 투기 이동식 CCTV 주변 등으로 평소 주민들의 이동이 많고 바퀴벌레 출몰
네팔의 비극은 단순한 자연재해로만 볼 일이 아니다. 이것은 산업화 과정에서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해 온 국가들과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과 소비를 지속하는 국가들이 만들어 낸 기후위기의 불평등한 결과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네팔은 세계 산업화를 주도한 국가가 아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대국들과 비교하면 네팔이 세계 기후변화에 미친 책임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런데 정작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홍수, 산사태, 빙하 붕괴와 같은 재난의 피해는 네팔과 같은 가난한 산악국가 국민들이 먼저, 더 크게 받고
이재각 진도군수는 4일 관내에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 농산물 가공과 유통시설 등 주요 농업현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의 육성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 군수는 애플망고, 백향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해 재배 시설, 생산과 판매 현황을 살피고, 아열대 과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
국회물포럼은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산업용수 수요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반도체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업 수요가 발생하기 전에 산업용수 수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비해 수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정혜련 농림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대를 덮친 초대형 자연재해가 국경을 넘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당초 지진으로 오인됐던 지반 진동은 거대한 빙벽과 토석류가 일시에 무너지며 발생한 충격파로 확인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빙하 붕괴가 수력발전 건설 현장과 계곡 마을을 직격하면서 현지 파견 한국인 노동자들의 안위에도 비상이 걸렸다.27일 외교부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부 라수와 지역과 누와코트 트리슐리 일대, 중국 티베트 접경 지대에서 발생한 돌발 대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60명
성주군 벽진면은 9월 4일 벽진농협 회의실에서 참외 재배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202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기술 향상과 고품질 참외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농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관리와 병해충 대응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생육단계별 재배관리와 품질 향상 기술, 주요 병해충의 발생 특성, 병해충 예찰·방제 요령, 재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을 중
극한 강우의 위력이 얼마나 커질 지는 도시가 결정할 수 없다.그러나 도시가 준비하면 달라질 수 있다. 울산은 이미 2016년 태풍 ‘차바’ 때 사망자 발생과 산업재난을 경험한 바 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 상황이 일상화하면서 도시 침수 위험이 커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도 위협을 받는 일이 늘고 있다.각종 재난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울산형 도시홍수 해법을 짚어본다.◇도시 평균만 봐선 위험 놓친다최근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에서는 매우 강한 강우가 짧은 시간, 제한된 공간에 집중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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