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발전했다. 과거, 어른들의 노력으로 발전한 오늘날의 사회 덕분에 더 이상 문언가를 찾으려 발품을 팔지도, 배를 곯지도 않는 풍족한 사회에 이르렀다. 하지만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보면 풍족했지만 웃음이 가득했던 예와 달리 많은 것이 모자란, 역설적으로 정서적 빈곤에 빠진 사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물질적으로 풍족하지만 정신적으로 빈곤한 사회. 그래서일까, 사회뉴스를 보면 우울한 뉴스들이 끊이지 않는다. 청년 혹은 중장년 등 세대를 불문하고 우울증 환자의 수는 높아져 가고 있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이러한 사회에 대비하여 마음투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