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지역 주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급성 심장정지 조사’ 통계를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했을 때 생존율이 13.2%로 미시행 시보다 2.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급성심장정지는 가정 등 비공공장소에서 주로 발생해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교육은 ▲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