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합성1동은 지난 23일 합성1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태풍 14호 풀라산으로 인한 피해지역 순찰과 현장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태풍으로 200년 빈도의 극한 호우가 내린 창원시의 누적 강수량은 500mm가 넘었으며 이로 인해 합성1동에도 지하도 침수, 배수로 막힘, 토사 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합성1동은 순찰을 통해 피해지역을 면밀히 확인한 후 자율방재단 및 주민 20여 명과 함께 소규모 피해 복구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활동으로 무학아파트 앞 지하도 청소, 제2금강산 진출입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