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미니 월드컵’ 백호기 축구대회가 주말 제주를 뜨겁게 달군다.‘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가 9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중앙중학교와 서귀포중학교 경기로 스타트를 끊었다.제주중앙중과 서귀포중 전후반 1-1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결국 제주중앙중이 5골을 성공시키며 4골을 넣은 서귀포중을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 간 고등부 예선전은 제주중앙고가 오현고를 1-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
김희현 제주도의원선거 예비후보는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독거 어르신 3중 안심 복지망’ 구축 공약을 8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노인들과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 주민자치조직을 1대 1로 매칭하는 ‘일도2동 단체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전담 보호사를 증원 배치해 정기적인 방문 상담과 안부 확인을 생활화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집안 어디서든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스마트 안심벨’을 전 세대에 보급하고, 맥박·활동량을 실시간 체크하는 ‘첨단
2주전
인천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멀티골을 앞세워 김천 상무를 꺾고 시즌 초반 부진의 흐름을 뒤집었다.인천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천은 2연승과 함께 승점 7을 기록, 하위권에서 벗어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경기의 승부는 전반에 사실상 갈렸다.인천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김천의 후방 빌드업을 흔들었고, 이를 득점으로 직결시키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전반 10분, 상대 골키퍼의 킥을 차단한 뒤 이어진 공격에서 이
최근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모두 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25위로 떨어졌다.한국은 FIFA가 1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25위에 자리했다.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성적을 반영해 지난 1월 발표한 새해 첫 랭킹에서는 22위였으나 이번에 세 계단이나 하락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FIFA A매치 기간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하고, 오스트리아에도 0-1로 패한 게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우리나라보다 앞선 순위 국가 중에서는 하락 폭이 가장 크다.랭킹 포인트는 1천588.66점이다.코트디부
홍명보호가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도 패배,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평가전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모두 패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미국·멕시코 월드컵에 빨간불이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3분 마르셀 자비처에게 실점, 0-1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소집 일정에서 모두 패배했다. 한국은 지난달 28일 영국에서 펼쳐진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전후반 각각
AI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아키텍처 ‘베라 루빈’ 출시 로드맵에 맞춰 GPU 클러스터 솔루션 ‘아스트라고’의 고도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베라 루빈의 하반기 양산 일정에 맞춘 선제적 조치로, 씨이랩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운영 소프트웨어 시장의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은 기존 블랙웰 대비 추론 비용을 10분의 1로 절감하고, 대규모 마스터 오브 엑스퍼트 모델 학습에 필요한 GPU 수를 4분
3일전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의 임차 보증금 중 최소 3분의 1을 국가가 보장하는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토위는 14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은 경·공매 배당금과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회수액, 기존 지원금을 합한 금액이 임차보증금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분을 지원하는 최소보장제를 도입하는 게 뼈대다.당초 법안은 최소 보장 비율을 50%로 정했지만 소위 논의를 거쳐 최소 3분의 1로 하향 조정했다.또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해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예선 전승과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남딘에서 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아시안컵 예선을 6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동시에 공식 경기 17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일찌감치 선제골로 흐름을 가져온 베트남은 이후에도 공격 템포를 유지, 추가 득점
LG는 중동 정세 불안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LG 전 계열사는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시행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차량 10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예를 들어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미운행한다.다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한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동결하며 관망 기조를 이어갔다.다만 물가 상승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며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더욱 복잡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연준은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다. 투표 결과는 11대 1로, 스티븐 마이런 이사만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연준은 지난해 세 차례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 두 차례 연속 동결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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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동 상황 대응 긴급 수요물품 신속통관 및 물류지원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청장 주재로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관세·물류 종합지원 방안’ 시행 한 달을 맞이해 그간의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지원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지난 한 달간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세정 분야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했다.먼저 원유, 나프타 등 긴급 수요물품 수입신고 121건에 대해서는 도착 즉시 국내 반입되도록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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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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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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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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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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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도 모르는 경선 득표율'…SNS통해 '49.5 대 50.5' 공개 파장 커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가운데, 12일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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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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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은 4월 들어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앞세워 연이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케이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4일 아시아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 달간 체결한 신규 건조 계약 규모는 총 4척이며 금액으로는 약 3070억 원에 달한다.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 3단계 기준을 충족하도록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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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영국·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에 관한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협 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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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울릉·독도 고려한 정책적 판단 필요” 강조 인구 미달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경북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국회 여야 정치개혁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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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김제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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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경선 결과 김제선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대전 중구청장 결선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김제선 예비후보와 육상래 예비후보가 맞붙는 치열한 접전 끝에 김제선 후보가 민주당의 본선 주자로 확정됐다. 이번 결선 투표로 선출된 김제선 후보는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