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캠페인 ‘헌혈하고 휴가가세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1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를 비롯해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혈액은 장기 보관이 어려운 특성상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방학과 휴가가 겹치는 여름철에는 헌혈 인구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제주남원농협은 30일 본점 주차장 일원에서‘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운동은 방학을 맞아 도내 헌혈 수급의 불안정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남원농협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일학 조합장은“무더운 시기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작은 실천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 시키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지난 7일,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군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매년 여름철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2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폭염으로 헌혈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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