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73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8.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조1701억 원으로 같은 기간 89.1% 늘었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6일 연결 기준 잠정실적 공시와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2분기 순이익은 9464억 원, 영업이익은 1조2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0%, 92.4% 늘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전분기 실적을 넘어섰다.증시 호조와 시장
카카오페이가 결제·금융 사업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반기에는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까지 반영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카카오페이 결제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두 자릿수 성장하며 안정적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국내 주식 시장 거래액 증가로 금융 사업부의 고성장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카카오페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255
한국투자증권이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와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능을 통해 연금계좌에 편입된 ETF와 리츠, 상장인프라펀드,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각 계좌와 총 자산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기존에는 ETF 투자에 따른 현금 잔고 변동이 실제 결제일인 D+2일에 화면에 반영됐지만, 이번 개편으로 투자 이후 자산 현황을
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규제가 거래대금과 리밸런싱 수요를 줄이는 데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국내 규제가 미치지 않는 해외 상품은 글로벌 투자 수요가 있어 장기적인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다.7일 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산배분전략 보고서에서 규제가 시행되거나 예고되면서 관련 ETF의 일 거래대금이 빠르게 축소되는 등 일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앞서 금융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본예탁금을 1000만 원에서 현금 3000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1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2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6.08% 늘었다.2분기 매출은 12조89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66%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12.60% 늘었다.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조2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38%, 전분기 대비 24.71%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9464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이 3년 수익률 기준 전체 사업자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인 '적극투자형 BF1'이 3년 누적 수익률 123.34%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디폴트옵션 공시에 따른 것으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이 상품의 3년 누적 수익률은 직전 분기 공시된 93.17%에서 3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최근 1년 수익률은 51.49%다. 같은 기간 적극투자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한국투자증권 상무로 승진해 증권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장남 역시 올해부터 그룹 증권사 주요 부서에서 근무해오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다.두 그룹은 국내 증권 계열 대표 금융그룹이며 두 장남 모두 1993년생이다. 다만 경영 승계에 대한 입장에는 차이가 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수시 인사에서 김동윤 씨를 경영기획본부 기획담당 상무로 선임했다.김동윤 상무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으로 1993년생이다. 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뭄 대응"...밀양 농어촌공사는 '뒷북'·밀양시는 '긴급 대응'
경남 밀양지역 가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의 늦은 대응이 주민들의 눈살를 찌프리게 했다. 반면, 밀양시는 긴급 용수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가뭄 피해 최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부동산은 참사, 증시는 '외국인 ATM'"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고 청년을 거리로 내모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참사", "외국인 ATM으로 탈바꿈한 K증시"라는 등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2주차 경선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요동쳤다. 김민석 후보가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 합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립 잡기노트]윤치호, 애국가 작사자···역사 방임 69년
1시간전
광복절 아침, 목청껏 부르는 애국가가 들려온다. 그러나 “누가 이 노래의 가사를 지었는가?”라는 지극히 당연한 질문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70년에 가까운 시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 1500명 반대 서명한 완주 폐기물 파쇄시설…10월 허가 여부 갈린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 파쇄시설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9월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께 사업계획의 적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주민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이어온 현장 농성을 14일 철거했지만, 1500여 명의 반대 서명을 완주군에 전달하는 등 사업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은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의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만의 행복 찾아라"···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정읍고서 '2026 JB인문학 강좌' 개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강연을 개최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고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JB인문학 강좌'가 14일 정읍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방향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퇴임 2년차에 169억...남은 청구서는 2881억
SK하이닉스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이 퇴임 1년 반 만에 265억원을 받았다. 박 위원의 2025년 보수총액은 96억1000만원, 2026년 상반기 보수총액은 168억9500만원이다. 합치면 265억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37억4500만원이 등기임원 시절 부여받은 장기성과급 정산분이다.14일 공시된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위원의 상반기 급여는 9억2000만원, 상여는 159억7500만원이다. 회사는 상여에 대해 "2022년 등기임원 재직 당시 부여된 총주주수익률(T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윤덕 “새만금·전북 전역에 성공적인 수소 생태계 구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과 부안을 중심으로 전북 전역에 성공적인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남동발전 간 ‘새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