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함께 'FTA와 대한민국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국회 토론회는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FTA와 SECA에 따른 화훼산업 영향과 중장기 발전 대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화훼산업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를 주최한 어기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가 주최하고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한 『아카이브 정책 토론회 - 도봉, 마을기록의 발견과 가능성』이 지난 7월 23일, 김근태기념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도봉구의회 홍은정 운영위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최영근 도봉문화원 사무국장, 홍원기 김근태기념도서관 기록전시연구팀장, 이혜경 주민기록가, 유환주 마을아카이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송추향 한사람연구소장이 사회자 겸 토론자로 함께하여 지역 아카이빙의 필요성과 정책적 기반, 기록 공간 조성 방안 등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하는 ‘김만덕주간 운영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30일 오후4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김만덕주간의 의의와 지속가능성, 운영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김동전 제주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김만덕상 선양사업 글로벌화 전략과 김만덕주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고미 ㈜FRLOCAL 대표, 김석범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대전사옥에서 ‘철도분야 전기에너지 절약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HD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 15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철도 전기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송배전 설비 현황을 공유하고, 전기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참석 기관들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추진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철도를 통
2주전
인천시가 14일 오후 2~5시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경증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지원방안 정책제안 토론회’를 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일본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사회학부 부속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초로기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고용유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초로기 치매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에 제약이 따르면서 가족의 돌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도 커지는 문제룰 유발한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제4차 국가치매관리계획’에서
인천시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오는 8월 14일‘경증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지원방안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초로기 치매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에 제약이 따르며, 이에 따른 가족의 돌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도 커지는 문제가 있다.보건복지부의 「제4차 국가치매관리계획」에서도 초로기 치매환자의 사회활동 유지와 참여 확대를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진단 직후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회활동이 단절되는 사례가
서귀포시는 오는 12일까지 ‘서귀포시 100인 원탁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다음 달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원탁 토론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복지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서귀포시는 원탁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역 복지
춘천시의회 ESG 연구회는 30일 오후 2시에 커먼즈필드춘천에서 시민사회, 학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춘천형 시민참여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 지역유형과 자원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 개인투자와 경제적 수익을 넘어선 명확한 목적과 임팩트 제시, ▲ ’에너지 시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금융상품 동시 제공, ▲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활성화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공립대안고등학교 설립 준비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울주군 고운중학교 내 설립을 준비 중인 공립대안고등학교의 교육적 방향과 사회적 역할을 논의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교육위원회의 협력으로 ‘어서와~ 공립대안고등학교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대안학교 설립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유은영 대안교육연구소 이사는 전국 공립대안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울산형 대안고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상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토론회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가 진정한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이어 이 의장은 “좌장을 맡아 주신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소장님과 패널,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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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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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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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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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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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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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6분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는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A씨가 7층에서 추락했다. 이사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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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 ‘수호’의 상징으로⋯남한산성역사문화관 기획전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 개최
치욕의 역사로 기억된 1636년 병자호란 이후, 남한산성은 자주와 독립을 향한 결의로 새롭게 탄생했다. 성곽의 구조를 강화해 다층적 방어체계를 갖추고 병법과 군사 훈련의 정비를 통해 군사 도시로 진화하는가 하면, 항쟁을 기리며 조선의 자주와 독립을 기원했다.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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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인천시, 송도에 투자하는 싸토리우스에 330억원의 현금지원 추진
41분전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투자하는 독일의 생명과학기업 싸토리우스의 100% 자회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에 330억원의 현금지원이 추진된다.인천시는 싸토리우스코리아에 지원할 현금 중 시 분담액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44조에 따라 시의회 사전동의를 받기 위해 ‘인천시 외국인투자기업 현금지원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24일 밝혔다.‘외국인투자촉진법’과 동법 시행령은 신성장동력산업, 첨단기술제품, 소재·부품·장비 분야 또는 대규모 고용 창출 유발 공장 및 연구시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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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양시
◇4급 승진▲기획경제실장 신영수 ◇4급 전보▲평생학습원장 신윤숙 ◇5급 전보▲총무과 오익상 ▲비산1동장 박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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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광고, 내년부터 일반고 전환…서울서 12번째
서울의 자율형사립고 대광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서울시교육청은 21일 “대광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