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10일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아 시민과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돕기 위해 ‘유권자에게 유익한 선거해설’을 모두 10회 게재합니다.그 여섯 번째 시간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대담·토론회’에 대해 안내합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는 어떻게 실시되나요?A. 후보자토론회는 유권자들의 정치적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후보자를 비교·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선거운동 방법 중 하나입니다.후보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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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토론회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구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몇 해간의 주민 인식조사, 정책 인식조사 등에서 구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선제적으로 살펴봤다. 이에 더해 내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무관을 대상으로도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
울산시는 4일 이동 수단 관련 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율주행 관련 선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임경일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장은 경기도 자율주행 대중교통 ‘판타지버스’를, 허경우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플랫폼팀 팀장은 세종시 대중교통과 자율주행 실증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재업 건설주택국장 주재로 이동 수단 혁신과 성공적인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전
충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는 28일부터 사전투표일 전날인 4월4일까지 연다.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토론회를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토론회 초청 대상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최근 4년 이내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유효투표총수 100분의 10 이상 득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22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항소음 피해 주민 보호와 합리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설치 후 80년이 넘은 제주국제공항 주변에서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윤석재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현승도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송창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송 위원장은 “공항 이용에 따른 이익은 불특정 다수가 가져가지만
'정당 초청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가 무산됐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18일 성명을 통해 "우리 단체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에 요청하여 성사된 정당 초청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 힘 제주도당이 일찍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기후위기 정책 토론으로 실무적인 준비를 마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일방적으로 토론회 불참을 통보했다"고 비판했다.성명은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에 지역구 국회의원 또는 비례대표를 내는 정당 3곳에 제안됐다"며 "대상은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오는 20일 개최할 예정이던 '정당 초청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가 무산됐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불참을 통보해오면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당초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불참 의사를 밝혀 제외된 상태였다.제주행동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일찍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기후위기 정책 토론으로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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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인천 계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OBS TV토론회가 공개 방송에서 비공개 방송으로 바뀐 것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토론회 진행을 위탁받은 OBS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했다”며 공식 항의했다.원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의 TV토론회는 당초 공개 방송으로 진행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토론회 시작 1시간 전 이 후보 측의 요청으로 돌연 비공개 진행으로 바뀌었고 보도유예도 결정됐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 언론의 자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주 제2공항 건설과 함께 행정체제 개편, 환경보전기여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공항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지만, 제2공항을 추진하기 전 갈등 해결이 우선 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펼친 반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제2공항이 신속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는 26일 공동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선택 2024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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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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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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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주연작 ‘유쾌한 왕따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배우 성유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성유빈은 지난 9일 오후 7시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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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장학재단 29개교 53명에 장학증서 전달
울산남구장학재단은 11일 남구청에서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29개 학교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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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 59.3%…21대 대비 2.8%p 높아
제22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이 59.3%를 기록했다. 21대 총선 당시보다 높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4428만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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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꿈에 나온 아들, 보고 싶어”…세월호 유족의 눈물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더 보고 싶어.” 16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 광장.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이날 이곳에서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는 검은색 옷을 입고 노란 리본을 단 유가족과 시민 2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전태호 세월호일반인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어김없이 4월 16일은 돌아왔다. 우리 가족에게는 몸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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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중기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
강원랜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2020년 동반성장 평가 대상 기관으로 처음 '개선'으로 선정된 뒤 매년 1단계 씩 상승된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폐광지역과 상생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 결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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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매서운 평가, 국민께 죄송” 총선 패배에 사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회의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를 놓고 유권자에게 사과한 것은 지난 10일 총선이 치러진 지 엿새 만이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총선 입장을 밝혔고, 회의 후 비공개 시간에 추가로 심경을 내비쳤다.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며 “국민을 위해서 못 할 것이 뭐가 있겠느냐”며 쇄신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면서 “당의 선거 운동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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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황운선 팀장, 충남경찰청장 표창장 수여
천안동남경찰서는 비행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바른 길로 인도하는 한 경찰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 황운선 경감이다.황 경감은 지난 1월, 소년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소년범인 A군이 무부모 가정에서 청소년쉼터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불우청소년인 딱한 사정을 파악하고 범행사실에 대해 반성하도록 선도했다.또한, 구속된 A군에게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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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곳곳 주민주도 마을 15분내 문화생활권 만들어요”
“완주군 곳곳에 문화장소 발굴부터 활용까지 주민 주도 마을 문화기획으로 15분 내 문화생활권을 만들어 줍니다.” 16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 곳곳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