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팔곡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인과 행정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은 지난 9일 팔곡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네오팜그린에서 산단 조성에 따른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곡산단 입주업체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양문석 의원과 안산시 도시개발과 및 기업지원과, 안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팔곡산단의 사용· 조성 및 관리 주체들이 모두 참석했다. 박태순 의장은 앞서 지난해
송파구가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에서 2기 작가 입주 보고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는 풍납동 문화재 보상 완료 건물을 활용하여 23년 8월 개소하고, 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를 공모하여 창작 공간과 전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2기 작가 모집에는 1기 때보다 더 많은 지원자가 몰려 청년 예술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지난해 11월 창작 의지와 작품의 예술성, 주민대상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최
향후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전세 매물도 줄면서 올해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5일 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울산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8336가구로 2022~2024년 1만6423가구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올해 3월 524가구 규모 울산 북구 두산위브더센트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4215가구가 입주한다. 2026년에는 이보다 적은 2818가구가, 2027년에는 1303가구가 입주를 앞
공무원연금공단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9월 공무원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출산한 경우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는 제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공단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25년 7월부터는 공무원임대주택 입주 중 출산가구에게 더 넓은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 주거 문제로 출산과 양육이 더 이상 부담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또한, 2025년 3월부터는 업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순직공무원과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홈커밍 DAY’를 안양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진흥원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소개 및 애로사항 공유 ▲상생 협력 방안 모색 ▲정보교류 및 협업 활성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정부의 공동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기회 제공을 통한 창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 기업들은 기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 단체를 모집한다.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로 최근 3년간 문화·예술 기획, 창작 활동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청년예술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4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공공예술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청년예술인: 45세 이하2
내년도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0% 이상 줄어 들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충북지역내 아파트 입주물량이 비수도권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3만7582가구로 올해 30만4213가구보다 22%인 6만6000여가구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2021년 이후로 가장 적은 물량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만900가구, 지방이 12만6682가구로 올해보다 각각 27%, 17% 감소한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충북의 경우 1만4
부산문화재단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오는 1월 16일까지 2025년 제 6기를 함께할 새로운 입주 예술가를 모집한다.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2010년부터 15년째 중앙동 40계단 일대 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온 의미 있는 공간이다.올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리멘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었으며, 6개의 건물 총 25실을 확보하여 센터장 김혜경을 중심으로 원도심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취지와 활동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창작자, 기획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홈커밍 DAY’를 안양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진흥원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소개 및 애로사항 공유 ▲상생 협력 방안 모색 ▲정보교류 및 협업 활성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정부의 공동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기회 제공을 통한 창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 기업들은 기업 소개, 성공
서범수 의원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현안 해결과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법안 내놓았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26일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설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개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택 사전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입주 예정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입주 예정자가 전문가와 함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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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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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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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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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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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8일, 사회과학대학 222호에서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의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의정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병용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 전민주 한림성심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허소영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 대표가 참관위원으로 함께해 평가에 전문성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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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꿈이룸 바우처, 지난해 만족도 91.9%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해 91.9%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올 1월 5일부터, 2025년 사업을 개시했다.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시작된 원주시 꿈이룸 바우처는 초등학생에게 매월 바우처 10만 원을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1월 현재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2018년생 2,463명 중 2,104명이 신청을 마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사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사교육비 상승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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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트럼프 행정부서 암호화폐 소송 재검토 유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2025년 새로운 경영진 구성 후 암호화폐 관련 소송을 재검토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로이터통신의 관계자 보고서를 인용, SE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며칠 내에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기존 법원 소송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SEC가 사기 혐의가 포함되지 않은 소송을 동결할 수 있으며, 증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소송을 진행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오는 20일 이후 게리 겐슬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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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개보위·경찰청...정부 보안업무 평가서 '낙제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검찰청 등 보안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안이 업무상 중요한 중앙행정기관의 보안이 오히려 더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IT 주무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보통 등급에 그쳤다.국가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정부 보안업무 평가 최종등급’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검찰청, 인사혁신처, 중소벤처기업부가 낙제점인 ‘미흡’ 판정을 받았다.국정원은 국가 보안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법·보안업무규정 등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의 보안관리 역량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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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제주도당 "'내란수괴’ 뒷모습 추악... 민주시민과 정국 헤쳐나갈 것"
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이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와 관련해 국민과 헌법을 부정한 ‘왕’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정치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경호처마저 순장해주길 원한 ‘내란수괴’의 뒷모습은 마지막까지 치졸하고 추악했다"며 두 번의 탄핵을 성공시킨 민주시민들과 함께 정국을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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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운전자 잇따라 검거
부산광역시경찰청은 운전자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난폭운전 근절 대책에 따라 최근 난폭운전 피의자 검거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검거사례를 보면,부산사상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는 ’24. 8. 24. 09:25경 손님을 태운 채 서둘러 목적지로 도착하기 위해 사상구 덕포동에서 속도 및 신호위반 뿐만 아니라 앞지르기 위반까지 연이어 하면서 일명 칼치기식 운전을 한 것이 입증돼 지난 12월 중순경 난폭운전 금지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