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경남지역 정당들이 사실상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방향으로 공천 심사를 본격화하며 본선 경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8개 시·군의 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전 지역에 후보를 배치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굳혔다.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당의 도지사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 뒤 도당 차원에서 시·군 단위 공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장 등 6개 시·군은 이미 단수 공천이 확정됐고, 창원·진주·김해 등 주요 도시의 경우 2~4인 경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실시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중 누가 나서더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총국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문대림 의원이 본선에 나설 경우 문대림 46%로 다른 정당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5%,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 전시 연출, 교통 및 안전 대책 등 주요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부지사는 박람회장 내 전시관 조성 현장과 기반시설 공사 구간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어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집중 점검하며, 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태안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교통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5월 9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매물이 쏟아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실제는 다르게 전개되는 모양새다.토허제 허가 심사가 3주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며 늦어도 4월 초까지 사실상 매도를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H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에는 매물이 빠르게 사라진 모습이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급매는 2월 말부터 3월 초중순 사이에 대부분 거래가 된 상태"라며 "지금은 오히려 호가를 1억 이상 올리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이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가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선거를 의식한 재정 집행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경남도당은 “어려운 민생 여건 속에서 도민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라는 점에서는 환영하지만, 지급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방선거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지급을 결정해 5월 1일부터 즉시 집행하겠다는 계획은 선거를 의식한 재정 집행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재정 건전성을 이유로 민생 지원에 소극적이었으면
충북 단양군이 시행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사업’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이용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군은 올해 2월1일부터 사업 시행 이후 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하루 평균 약 650명의 어르신이 교통복지카드를 통해 무료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업이 빠르게 일상 속 교통 복지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카드 발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향후 1년간 주택 가격이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6%가 향후 1년간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오를 것’이라는 응답자는 29%였고, ‘변화 없을 것’ 15%, 의견 유보는 10%였다.1·29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발표 직전까지는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한 달여 만에 하락 우위 전망으로 분위기가 뒤바뀌었다.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3월 9일 열린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높아진 단종·복위운동·충절 역사 관심을 영주의 체류관광과 지역소비로 연결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넘긴 흥행 흐름을 영주가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주영 의원은 “단종 유배지인 영월과 엄흥도 유적이 있는 문경 등으로 이미 관광 동선이 움직이고 있지만, 영주는 그 흐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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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의 경쟁력, 정밀 사양관리가 답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정밀 사양관리에 있다고 보고, 이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41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 일본 화우 전문가를 초청, 화우 사양관리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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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지지' 홍준표에 진종오 "타고난 인성 어쩔 수 없어"
친한계 즉 친한동훈계로 손꼽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사임과 함께 빈 자리가 생긴 대구시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자 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정말 타고나신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꼬집었다.3일 정치권 소식에 의하면 진종오 의원은 앞서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후보로 안해줬다고 밑도 끝도없이 뒷끝을 작렬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진종오 의원은 "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한 것이라 한다"고 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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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4일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에 정차하며, 2025년 말 부전행 열차 운행 횟수가 확대돼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해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159명이, 2023년에는 1337명이, 2024년에는 1468명이, 2025년 1731명이 이용했으며, 2026년 1974명이 이용하고 있다. 개통시와 비교하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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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명백한 불법"
더불어민주당이 식사 자리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의혹이 불거진 김관영 전북지사를 제명했다. 김 지사는 당적이 박탈돼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설 수 없게 됐다. 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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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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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서점 50년 간직 고서 국립청주박물관에 249점 기증
50여년간 충북 청주를 지켜온 대성서점이 정성껏 수집해온 고서 200여점을 국립청주박물관에 기증했다.국립청주박물관은 8일 청주 대성서점의 김재옥·박봉순 대표로부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고서 143건, 249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기증받은 고서는 대성서점이 1974년 청주 중앙동에 개업한 이래 정성껏 수집하고 관리해 온 자료들이다.기증 자료 중에는 1872년 고종이 성균관을 방문한 것을 기념해 수행 관원과 유생들이 지은 시를 모은 `태학갱재축' 등이 포함됐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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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기름값에 전세버스도 한숨…"성수기에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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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전세버스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8일 전세버스 업계에 따르면 경유가격이 연초 대비 30% 폭등, 45인승 대형 기준 한 달 평균 150만원에서 최근 2주 사이에 7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들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45만원이면 가득 주유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52만원이 들고 있다”며 “운행을 하면 되레 적자를 보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호소했다.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화물차와 시내버스는 경유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으면 초과분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지만, 전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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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캐리어 시신' 피의자 신상 공개...26세 조재복
홍종락 기자 = 장모를 살해해 시신을 대구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사위의 신상이 공개됐다.8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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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유관기관과 두류네거리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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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 두류네거리에서 대구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준수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참여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발맞춰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과 실천 문화를 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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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전공노 안양시지부 단체협약 체결…2019년 이후 7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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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가 7년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는 8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현서광 안양시지부장 등 노사 양측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