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가 시작됐다. 예로부터 동아시아에서 사용해 온 60년 주기의 연도 표기법인 육십갑자 중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천간의 세 번째인 병과 ‘땅의 기운’을 말하는 지지의 일곱 번째인 오가 만난 해이다.병은 태양과 불을 뜻하고, 색깔은 빨간색이다. 오는 말을 의미한다.병오년을 ‘붉은 말의 해’, 또는 ‘적토마의 해’라고 말하는 이유다.▲적토마를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붉은 토끼 말’이다. 토끼 ‘토’가 쓰인 이유를 놓고는 설이 분분하다. ‘머리가 토끼처럼 잘
연말을 맞아 ‘달력’을 키워드로 한 뉴스들이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다. 예컨대 은행 달력 품귀현상으로 달력을 구하기 위해 은행에 줄을 선다는 소식이다. 이제는 달력도 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사도 있다. 대기업의 주문량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달력 발행 부수가 줄었다는 소식으로 달력의 품귀현상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편으로는 특이한 달력들이 출시되어 흥미를 끈다는 소식도 있다.예전을 기억해 보면 벽에 걸린 커다랗게 숫자가 쓰인 달력에 동그라미로 그 특별한 날을 표시하는 것이 기념일을 표시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덕읍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협력해 떡국 꾸러미와 함께 라면 1박스, 국거리용 소고기, 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랑의 떡국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지난 22일 시행했다.이번 사업에 쓰인 소고기는 영덕읍 바르기살기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36가구를 방문해 떡국 꾸러미와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수호 민간위원장은 “올해 무더위만큼이나 추위가 만만치 않을 거라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우
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주SK FC가 유스에서 프로까지, 함께 성장한 듀오 김준하와 최병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5시즌 제주SK가 거둔 최고의 수확은 김준하와 최병욱의 발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은 구단 유스와 숭실대 입학 동기 출신이자 동갑내기 절친으로 2025시즌 제주SK의 핵심적인 U-22 출전 카드로 맹활약했다. 김준하는 K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 베스트11 선정 2회의 맹활약을 펼쳤다.최병욱은 K리그1 28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주SK는 이들의 빠른 성장을 통해 구단 유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적극 대응해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내 만다린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량 역시 관세율이 20% 이하로 낮아진 2024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며, 제주산 만
SAP코리아는 섹타나인과 함께 ‘SAP S/4HANA 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을 도입해 기반 차세대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IT 솔루션 전문 회사 섹타나인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파리크라상, 삼립, SPL, 비알코리아 등 핵심 생산 및 물류 거점에 SAP의 최신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