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7일에 이어 9일에도 국회를 찾아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면담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8개 시도 교육감과 함께 김희정·이인선·서범수·이주영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교육감들은 안정적 지방교육재정 확보와 지방교육자치 보장을 위해 국회 차원 관심과 논의를 요청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반대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윤 교육감은 면담 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374개 단체가 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부평구·계양구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2020년부터 운영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이번 행사는 주민직선 5기 출범 이후 시민소통참여단과 갖는 첫 소통의 자리로,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 시민소통참여단은 ▲체험형 진로교육 기회 확대 ▲늘봄·돌봄·방과후 연계에 따른 학생 관리체계 개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문서, 메일에 첨부한 파일 하나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일상 업무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작은 실천을 약속했다.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강삼영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앞두고 기관장의 실천 의지를 나누고, 구성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지킬 수 있는 수칙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캠페인에서는 '작은 실천으로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 실천수첩을 활용해 구체적인 행
울산의 어린이 치료 특화 의료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 추진체가 출범했다. 울산시는 21일 ‘어린이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시장과 시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교육감과 5개 구·군 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의료계·학계·시민단체 등 79명이 참여한다.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체가 꾸려진 만큼 이제 지역의 공감대를 정부의 정책 결정으로 이어가야 한다.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된 울산의료원을 정부의 국가정책사업에 반영시키는 것이 추진위가 맡아야 할 과제다.울산의료원 설립은 20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근무경력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휴가·모성보호 등을 강화한다.제주도교육청은 21일 오전 도교육청 본관 상황실에서 고의숙 교육감과 노사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 144개조, 593개 항목으로 구성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노동조합이 2024년 9월 제출한 417개 요구안을 바탕으로 같은 해 12월부터 교섭을 시작해 지난 16일까지 총 97회의 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른 것이다.주요 합의 내용은 근무경력 인정 확대를 비롯해 휴가 및 모성보호 강화,
조용식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28일 오후 2시 30분 집현실에서 ‘제1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열고, 저연차 교사들과 첫 소통에 나섰다.조용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직 경력 5년 이하 저연차 교사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리는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울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조 교육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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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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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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