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투자한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정부로부터 상업용 첨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승인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최근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하는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에 대한 건설 승인을 했다. NRC가 신규 상업용 원전 건설을 허가한 것은 10년 만으로 SMR과 같은 첨단 원전의 건설 승인은 미국 내 최초 사례다. 이번 승인으로 테라파워는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하고 2030년 실증로 가동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4일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호텔에서 ‘i-SMR 표준설계인가 심사 준비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심사 준비에 착수했다.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자로를 반복 건설할 때 인허가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제도로, 유효기간 10년 동안 승인 사항을 재기재하지 않아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테라파워 SMR 건설을 승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투자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상업용 첨단 원전 건설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NRC가 신규 상업용 원전 건설을 허가한 것은 10년 만이다. 또 SMR과 같은 첨단 원전의 건설 승인은 미국 내 최초 사례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테라파워는 2030년 실증로 가동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NR
경북도가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건설부지 유치를 목표로 경주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철강산업 전환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까지 강조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경북도는 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주 SMR 건설부지 유치지원 자문회의’를 열고 산·학·연
한국수력원자력이 싱가포르 정부와 소형모듈원자로 협력의 첫 단추를 끼웠다.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와의 협력은 향후 동남아 원전 시장 확장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한수원은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과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체결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콕 키옹 푸아 EMA 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내 SMR 적용 가능
한수원이 싱가포르 정부와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협력에 나서며 동남아 원전 시장 교두보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과 SMR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술 교류를 넘어 현지 적용 가능성 공동조사와 인력 양성까지 포함한 이번 협약은 싱가포르의 에너지 전환 전략과 맞물려 향후 사업화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체결식은 한-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됐으며,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콕 키옹 푸아 EMA 청장이
부산 기장군이 차세대 원전 기술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유치를 위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기장군은 24일 '기장군 혁신형 SMR 유치 추진단'를 구성하고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원전 추진 방침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자체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 주민수용성, 홍보, 지원 등 4개 분야 총 12명으로 편성됐다. 특히 기장군의회가 자문단으로 참여해 행정과 의회
한국수력원자력이 태국과 소형모듈원자로 협력에 속도를 내며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태국 방콕에서 태국 전력청과 공동으로 ‘한수원-EGAT SMR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 체결된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태국 에너지부와 규제기관,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 양국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태국 내 소형모듈원자로 도입 여건과 협력 방향을 논의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전 1호기 유치를 위해 범시민 차원의 실행 조직을 출범시키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을 공식 의결했다. 경주시는 이번 추진단을 통해 원전 산업 전 주기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취지이다. 추진단은 범대위 소속 위원 37명 전원으로 구성되며, i-SMR 1호기 최종 부지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을 대한민국 무탄소 산업수도로 만들겠다”며 SMR 소부장 허브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철강에 수소, AI 등을 결합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박 예비후보는 “탈탄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막대한 무탄소 전력 공급이 필수”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환원제철 전환 과정에서 기존 대비 5~6배의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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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군 1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정부는 이번 공격이 이라크 전쟁과 다르다며 비판 여론 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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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군산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본격 운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교통량 변화에 맞춘 신호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흥동 일대 주요 교차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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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반도체 올케어’로 고지 선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K-반도체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관계자, 대학생,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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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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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막말엔 사임, 유죄엔 침묵?"… 교회 책임윤리 어디에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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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진주시, 상생협력 강화 제25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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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6일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진주시와 함께 제25차 산청·진주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동일 생활권에 위치한 두 지자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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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한국 경제 '에너지 위기' 현실화
2026년 2월 28일 오전 2시 30분,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지도부·미사일 기지를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습('오퍼레이션 에픽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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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한일전서 6-8 석패…7회 볼넷·적시타에 무너져
한국 야구가 일본을 상대로 또 한 번 고비를 넘지 못했다. 다만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며 이전 대회들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패했다.체코를 11-4로 꺾고 대회를 시작한 한국은 1승 1패가 되며 조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일본은 대만에 이어 한국까지 잡으며 2연승으로 호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국은 경기 초반 기선을 잡았다. 1회초 김도영과 저마이 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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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자리 잡은 의성군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 나눔 행사가 열렸다.의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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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브랜드쌀 품질 강화 위해 생산·유통 체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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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쌀 ‘의성眞쌀’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의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품종 운영을 단순화하고 성과 중심 지원 체계를 도입하는 등 쌀 산업 구조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의성군은 7일 최근 의성쌀 유통 과정에서 나타난 품질 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