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1일부터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5대 단속 대상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이다.충북경찰청은 △꼬리물기 다발 교차로 39개소 △끼어들기 다발 지점 12개소 △유턴 위반 다발 지점 9개소 등에서 캠코더 단속과 홍보를 병행한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작은 일탈 행위부터 근절해야 큰 범죄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기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의 적
울산경찰청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기초 교통질서 개선을 위해 ‘5대 반칙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5대 반칙운전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불법 운행 등이다. 경찰은 꼬리물기·끼어들기가 잦은 핵심 교차로 20곳, 유턴 위반이 잦은 20곳 등에서 캠코더 등을 활용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운전자 유의 사항이 담긴 플래카드를 설치해 단속 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반칙운전을 하다가 단속되면 승용차 기준으로 꼬리물기는 범칙금 4만원, 끼어들기는 3만원, 새치기 유턴은 6만원,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찰청과 함께 '올바른 운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이 되는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금지, 끼어들기 차로 위반 금지,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이다.해당 교통규칙 위반은 범칙금 부과와 함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필수 운전 상식으로 분류된다.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차로 위반은 기본적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거나
27일 오후 4시 10분께 창원시 성산구 시민생활체육관 인근 S-BRT 구간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유턴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천 전역 950곳 버스정보시스템에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주요 홍보 내용은 무단횡단 예방과 ▲꼬리물기▲끼어들기▲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이용준수▲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으로,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경북경찰청은 도민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평소 상습적·위험성이 높은 운전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도로 위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단속 대상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2일 오전 9시4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사거리.경찰이 지난 1일부터 '5대 반칙 운전' 집중단속에 나섰지만, 단속 이틀째인 이날 출근길 도로 위에선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등 반칙 운전이 난무했다.신호 대기 줄은 차선 끝까지 이어졌지만, 줄을 지키며 기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기자회견에서 “AI 데이터센터 등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다며 원전을 짓자 하지만, 최소 15년은 걸리고 지을 곳도 없다”며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에 힘을 실었다. 대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대규모로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산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이 3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차선규제봉이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정비와 철거를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력봉은 교통질서 유지와 불법 유턴
경기남부경찰청이 1일부터 연말까지 ‘5대 반칙운전’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 대상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위반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5개 유형이다. 경찰은 지난 7~8월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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