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주요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인 에이서가 메모리 공급난이 해소됐다며 가격 상승 장기화 전망에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대만 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천쥔성 에이서 회장은 지난 19일 포럼에서 “어떻게 계속 부족할 수 있겠느냐"며 "중국 생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미 공급 부족 문제는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그는 DDR4 등 구형 메모리에 대해서는 “파는 사람만 많고 사는 사람은 적다”고 했지만 LPDDR5 등 일부
코스피가 18일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장중 6900선을 회복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689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82포인트 오른 6894.23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0.29포인트 오른 6885.70에 출발했다. 장중 6830.95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914.08까지 올라 6900선을 넘어섰다.유가증권시장에서
인천 서해구의회 김춘수 의원은 16일 열린 제283회 서해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연희동 마실거리 보도블록 정비 지연과 시공 방식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김 의원은 지난 7월 22일 현장을 점검한 뒤 8월 15일까지 보수하기로 했지만 조치가 늦어진 경위를 따져 물었다. 이어 규사 포설 이후 어린이와 자전거 이용자가 넘어졌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다며, 임시방편식 조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집행부는 기존 모르타르 보수 후 1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7월 말 민생 추경에서 수소 전세버스 도입에 71억원을 편성했지만 연내 사용하지 못하고 불용처리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97억원을 편성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지난 2회 추경에서 수소 전세버스 19대 도입비 71억원을 삭감하려고 했지만, 도정은 꼭 필요하다고 해서 반영했다”며 “그런데 한달 반 만에 예산을 쓰지 못하고 내년으로 이월하면서 정작 꼭 필요한 사업에 쓸 예산은 반영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섬식정류장·양문형버스로 운행 중인 제주형 BRT 사업의 존폐 여부를 도민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앞서 위성곤 지사는 지난 3일 도정질문에서 BRT사업의 존폐를 오는 11월까지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덕홍 의원은 지난 11일 454회 정례회에서 “BRT 1단계 사업은 1개 구간만 완료됐고, 동광로·도령로·노형로·중앙로 4개 구간도 당초 2026년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지만 올해 확보한 동광로 공사비 63억원은 내년으로 명시이월됐다”고
르노 그룹 산하의 루마니아 자동차 브랜드 다치아가 2세대 전기차 스프링의 생산지를 중국에서 슬로베니아로 옮겼다. 이탈리아 판매 시작가는 1만7900유로로 유지했으며, 8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상위 트림인 저니도 2만유로를 넘지 않는다.신형 스프링은 기존 모델의 부분변경이 아니라 완전 변경 모델이다. 기존 스프링은 인도 시장용 저가 내연기관차로 설계된 르노 크위드와 연관된 구조를 바탕으로 했지만, 새 모델은 르노 트윙고 E-테크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다치아는 새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에 4% 가까이 급락하며 6500선까지 밀렸다. 국제유가와 시장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 폭을 키웠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3.08포인트 내린 6562.7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10.33포인트 내린 6625.47로 출발했다. 장중 6694.57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6500선까지 밀렸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과 관련해 회사가 내놓은 첫 제시안을 거부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18차 본교섭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날 회사는 호봉승급분 3만5000원을 포함한 기본급 10만5000원 인상, 격려금 1000만원+200%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조합원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제시안을 거부했다. 노조는 올해 첫 파업으로 2일 집행간부·교섭위원·대의원 등이 참여하는 7시간 파업을 한다. 이어 오는 10일까지 산하 조직별 부분
5시간전
서울 용산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흥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주민,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2026 신흥시장 글로벌 로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고유한 분위기를 간직한 신흥시장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신흥시장은 1953년 해방촌 일대에서 생필품을 사고파는 시장으로 시작해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왔다. 한때 쇠락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도시재생과 상인들의 노
지난 주말 바다를 보고 왔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직장과 집을 오가며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가 엄마를 모시고 자매들과 여행을 떠났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계획을 세우기로 했지만,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출발하게 되었다. 바다로 향해 가는 길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벌써 추수를 끝낸 논이 드문드문 보였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와 낮에는 덥지만 청명한 하늘. 그리고 단풍나무 잎 끝에 가을이 온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벌써 벼 추수 시기가 된 것이 새삼스럽다, 대천항에 도착하여 수조안에서 헤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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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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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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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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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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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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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빠가사리’ 첫 인공부화 성공…4만 마리 소양호 방류
인제군이 소양호의 주요 어업 소득 품종인 동자개의 인공부화에 처음으로 성공하며 토속어종 자원 증식과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군은 28일 자체 생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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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디지털자산 과세 내년 1월 시행"...스테이킹 기준도 고시 준비
정부가 2027년 1월 디지털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스테이킹과 에어드롭 등 세부 과세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세청 고시를 통해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7년 1월1일부터 과세하는 방침에 변함이 없느냐"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현재 세법상 이미 내년부터 과세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답했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한 소득은 2027년 1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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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듣고 싶은 가을 풍경
AI에게 경기도에서 풍경소리가 아름다운 절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봉선사와 용문사를 먼저 꼽는다. 남양주 봉선사는 늘 관광객이 북적이는 유명 사찰이지만, 가을 새벽에는 광릉숲 덕에 그윽한 풍경소리가 마음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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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접근 통제 플랫폼 공개..."모델 자체 안전장치만으론 한계"
엔비디아가 AI 에이전트가 격리 환경을 이탈하고 외부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픈 에이전트 세이프티 플랫폼'을 공개했다.28일 CNBC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오픈 에이전트 세이프티 플랫폼으로 에이전트 접근 권한과 실행 범위에 안전장치를 설정할 수 있다.엔비디아는 이 플랫폼이 7월 오픈AI 모델이 허깅페이스를 침해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오픈AI 모델은 격리 환경을 벗어나 공개 인터넷에 접속했고, 오픈소스 개발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허깅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