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성산읍 고성오조로·동류암로 일원에 위치한 ‘동남상가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6년 들어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동남상가거리’는 서귀포시 관내 8번째 골목형상점가가 된다.고성리 일원 상권은 과거 동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동남초·주거지·오일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주민들의 일상 소비는 물론 성산일출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차량 중심 이동의 증가로 상권이 침체되기 시작했다.이러한 지역 상권 침체를 해
안성시는 최근 공도읍 일원에서 주택가 인근까지 멧돼지가 출현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인원 중 포획 실적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범 엽사를 선발하고, ‘유해야생동물 긴급구제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긴급구제반은 전문 포획 인력 11명으로 구성되며, 주·야간 및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출동이 가능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주거지 인근 출몰 ▲농작물 피해 반복 지역 ▲인명피해
인천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동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교체, 상하수도 설비 등 실질적인 주거 개선 서비스다.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한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
광진구는 1월 13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을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다.대상지인 자양1동 799번지 일대는 약 7만3362㎡ 규모의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총 337개동의 노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모아타운 추진 의지가 높은 지역이었다.구는 토지소
부산진구는 지난 4일, 서면 만취길 일원에서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면 만취길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골목 상권과 주거지 주변의 환경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내 집과 점포 앞을 직접 정비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참석한 한 관계자는 “깨끗한 거리는 행정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가장 큰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내 집 앞을
산불은 한 번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집니다. 숲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다시 숲으로 되돌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릉과 같은 동해안 지역에서의 산불은 단순한 산림 훼손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난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강릉은 산과 바다가 맞닿아 있고, 산림과 주거지·관광시설이 가까이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여기에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 소나무 위주의 산림 특성이 더해질 경우, 산불은 짧은 시간 안에 대형화되어 생활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충북도는 4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보은군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점검하고, 보은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주민간담회 및 도정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는 먼저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일하는 기쁨’ 작업장을 찾아 작업에 참여하고, 사업 참여자 1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사업 추진 현황과 지속가능성,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단절, 육아, 학업 등의 사유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청년과 여성이 주거지 인근에서 짧고 규칙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울산 지역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구역 면적 상한 기준이 완화돼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주택공급을 확대할 근거가 마련된다. 방인섭 울산시의원은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의 사업성을 개선해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울산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 법령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의 개정 취지를 반영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구역 면적
금천구의회가 2월 3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사에 앞서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여,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고영찬 의원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발언하며, “데이터센터의 산업적 필요성은 인정하나, 학교와 주거지 인근에 건립하는 것은 전자파와 소음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자신의
인천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동구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교체, 상하수도 설비 등 실질적인 주거 개선 서비스다.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한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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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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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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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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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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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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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ONE 신한 지역화폐 제주 희망 나눔 프로젝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구호기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700가구에 3600만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을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방식의 지원이다. 제주도와 제주은행, 신한금융그룹,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13일 오후 제주동문시장에서 설맞이 ‘ONE 신한 지역화폐 제주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재원은 제주은행 임직원 기부금 1200만원, 은행 측 매칭그랜트 1200만원, 신한금융그룹 지원금 1200만원으로 총 3600만원 규모로 조성됐다. 조성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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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원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 기자회견… 제자·학부모 “학생이 존중받는 인천교육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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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원 인천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발적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1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지자들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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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3년 차 특수교사 이민혜 “교사가 먼저 ‘감정의 산소마스크’ 써야 아이들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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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잡아라”…인천시장 유력 주자 ‘유·김·박’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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