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광역시 주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등의
충북 단양군이 올겨울 자연재난으로 인한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입체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책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눈이 온 뒤 치우는 ‘사후 대응’을 넘어 기상 예보 단계부터 움직이는 ‘선 제설·후 통행’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관리 방향을 △철저한 사전 대비 △신속한 제설·제빙 △선 제설 후 통행 등 3대 목표로
충북 단양군이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분야 대책 추진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대설 대응 실적, 현장 조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으며 단양군은 시·군·구 부문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양군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지원받게 돼 향후 재난 대응 인프라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2024∼2025년 겨울철
금산군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수립 및 제설 자원 확보, 현장 대응체계 구축 등에 나서는 중이다.군은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설용 염화칼슘 약 500t을 비축하고 굴삭기·살포기 등 주요 제설 장비의 사전 점검·정비를 진행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장갑, 귀마개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지역 안전관
충남 청양군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대책과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안전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책기간 동안 군은 겨울철 대설 피해의 5대 분야와 관련된 취약시설 및 지역 77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171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화순군은 지난 3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제설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본격적인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신속한 제설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제설장비 활용법 교육과 현장 실습형 시연을 진행해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소형 제설장비 조작법 교육 및 실제 노면 상태를 가정한 제설작업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자율방재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겨울철과 여름철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4~’25년 겨울철 대설 대비와 ’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에서 최우수에 오른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4년 연속 기관표창으로
부산시설공단이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121일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시행하며 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공단은 기온 급강하와 국지적 폭설 등 돌발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도로·교량·터널·공원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집중 점검하고 즉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도시고속도로·교량·터널 등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폐쇄성 도로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설제 사전 확보, 제설장비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를 시행하며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에 나선다.‘군포 핫뜨거’는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군포 얼음땡’ 사업의 후속 정책으로 폭염과 한파를 아우르는 사계절 생활밀착형 자연재난 대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방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군포시가 최초로 도입하는 사례다.군포시는 오는 2025년 1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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